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시청률 고전했던 tvN 체면 살렸다 [엑's 이슈]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xXIZVZ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b72ad5a6fe8c5320b3f6f9dacec13f72d5e87b1c481f8f787535d526c3de5c" dmcf-pid="B8MZC5f5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4447944rccm.jpg" data-org-width="550" dmcf-mid="FSs8u6c6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4447944rcc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4a4eeb9fd534ac721dc000cfeabdca97ac90c5b56649ff769e0d5ec2a3c351" dmcf-pid="b6R5h141X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폭군의 셰프'가 시청률에 고전했던 tvN의 체면을 살렸다. </p> <p contents-hash="b78d19e2bf1cf8acc33f47b14a84ef9efd757c11f9d6a4a25a95958b4cbca0d8" dmcf-pid="KPe1lt8tt0" dmcf-ptype="general">tvN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드라마로 임윤아와 이채민,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은 화제작이다. </p> <p contents-hash="c6b55c03be43d314397f393c54ae23849b5917fc21d4ceb92ee7da836d339a3a" dmcf-pid="9QdtSF6FY3" dmcf-ptype="general">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폭군의 셰프'는 1회 4.9% 시청률로 출발해 2회 6.6%, 3회 7.6%, 4회 11.1%, 5회 10.8%, 6회 12.7%를 기록하며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8f7004171a64899f1064247dcddb37c7b5badc6b7839a3913651e63e087b777f" dmcf-pid="2xJFv3P3YF" dmcf-ptype="general">특히 4회 만에 두 자릿수를 넘어서며 2025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눈물의 여왕'(최고 24.9%), '정년이'(최고 16.5%)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tvN 토일드라마는 올해 '별들에게 물어봐' 3.9%, '감자연구소' 2.0%,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8.1%, '미지의 서울' 8.4%, '서초동' 7.7%에 이르기까지 화제성, 작품성과는 별도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c6dfb6e834e311fcd9cd674fc06430a7d90786b3b1e2065698a3d146f856ade" dmcf-pid="VXFcekGktt"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타임슬립 소재에 '저 세상 연출'이라고 불리는 코믹한 연출이 더해지면서 가볍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4e1dcaae7a5503247c334ffe34d6fa94f9d1b5c70a2e5d5298e2efbc580af6" dmcf-pid="fZ3kdEHE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4450369xsfn.jpg" data-org-width="550" dmcf-mid="pPO67PkP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4450369xsf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f1c0a25267586b9e343f541f140f23d4a336efef1d0d8cf96bc2609b65adb2" dmcf-pid="450EJDXD15" dmcf-ptype="general">여주인공 임윤아의 능청스럽고 맛깔나는 코믹 연기가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채민도 기대 이상이다. 박성훈이 SNS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촬영 일주일 전 투입됐음에도 캐릭터에 안정적으로 녹아들었고 임윤아와의 호흡 또한 기대 이상으로 잘 맞아 신의 한 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0812d9d97eb6c5284ad001531865f82f6920647b6ccaf23df0ab3ce6598c7b90" dmcf-pid="81pDiwZwZZ"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7일 방송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이 마카롱을 만들었다가 모두를 홀리게 한 뒤 명나라와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고, 준비 과정에서 연지영과 이헌(이채민)은 경합 준비를 하며 서로에게 떨림을 느꼈다.</p> <p contents-hash="985fde074da34f01214f305930f66c2745ed17adf1670ec32e071d53e866732d" dmcf-pid="6tUwnr5rXX" dmcf-ptype="general">12부작 중 6회가 방영되며 반환점을 돈 '폭군의 셰프'가 초중반의 뜨거운 화제성을 후반부까지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극의 전개가 본격적인 2막에 접어들면서 인물 간의 관계 변화와 러브라인, 망운록의 존재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4ed04753f0e64d11712271e64f2ab03140531936a3f43984ebb44c94f4026d8" dmcf-pid="PFurLm1mGH" dmcf-ptype="general">사진 = tvN</p> <p contents-hash="f4006f75c86d8bee23ac2d98a76d89f98f80b35f929f260bacaa9d3c8177eae2" dmcf-pid="Q37mostsGG"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데뷔 1년만 'MTV VMA'서 '푸시 퍼포먼스' 수상 09-08 다음 전소민, '런닝맨' 하차 2년차에 복귀설.."제작진과 꾸준히 연락" [핫피플]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