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채민, 첫 데이트 포착…본격 '썸' 모드 시작 ('폭군의 셰프') 작성일 09-0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84GPava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53890667790fbb43607c34efcf3a646332debd0d2edcc019dff3bc398fd96" dmcf-pid="t68HQNTN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122548907xyi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I4GPava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122548907xyi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44df9df258fc679cfbab507cac6beecc558937aed51144af8a72e0f551be14" dmcf-pid="FP6Xxjyj1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채민이 임윤아와 달콤살벌한 케미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87fa4420c43996cde9b1c29ff1566f1c21d052b2a50fbb4f6ad7b5fbfb56432" dmcf-pid="3QPZMAWAtY"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에서는 연지영(임윤아)이 명나라 사신을 상대로 한 요리 대결을 준비하며 이헌(이채민)과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기준 시청률 수도권 가구 평균 13.1%, 최고 15.1%를, 전국 가구 평균 12.7%, 최고 14.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db4d2dc9a3056b78e4c160aec06452878f255a2c9b1b2f64e9f69cdb6692efe" dmcf-pid="0xQ5RcYc5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명나라 황실의 실세 태감 우곤(김형묵)을 비롯한 사신단이 초반부터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왕 이헌의 심기를 자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우곤이 궁으로 오던 중 우리나라 숙수들을 깎아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연지영은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디저트 마카롱을 선보이며 명나라 숙수들을 감탄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12d2e41fc5ab4017baf1e730707c1248ce1bc63ad507a47f032ae052a26b8da" dmcf-pid="peRFJDXD1y" dmcf-ptype="general">마카롱의 매력에 빠진 우곤은 이헌의 예상대로 조공을 조건으로 내걸며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단단히 준비한 명나라 숙수들의 기세에 눌린 연지영은 이를 거절해달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상황을 잘못 해석한 이헌은 오히려 경합을 받아들이고 단체전까지 판을 키우며 연지영을 난감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56582c29fb202367a2d6dacce1e6c7e190403cfb17bac5f215d5d9b9d1a01f4" dmcf-pid="Ude3iwZwGT" dmcf-ptype="general">경합을 거절하거나 패배할 경우 중대한 죄로 다스려지는 상황에서 연지영은 울며 겨자 먹기로 대결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이헌이 승리할 경우 망운록을 찾아주겠다는 조건까지 내걸면서 연지영의 간절함은 더욱 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2ce4aa8ebc2f66e06ca5e2ccd4bb4b1c9c77d73fbef72b66f56320d3435988" dmcf-pid="uJd0nr5r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122550175iyht.jpg" data-org-width="1000" dmcf-mid="ZZbS2JOJ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122550175iyh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47afe1c9ceb97988418274a299ac27686ad94d6346d36543ca514c66c3064b" dmcf-pid="7iJpLm1m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122551502sosq.jpg" data-org-width="1000" dmcf-mid="5TzCbRrR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122551502sos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593cf2bdd9ef1362b2f3d3e3230738e7cea3c16f1a520eac786f577abba40b" dmcf-pid="zniUosts5l" dmcf-ptype="general">이후 연지영은 비장의 무기로 장원서에서 발견한 고추를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재료 준비를 위해 저잣거리로 향하던 그는 통행패를 받으러 이헌을 찾았고, 이헌의 명에 따라 곱게 단장을 마쳤다. 이헌 역시 곤룡포가 아닌 잠행복을 입고 나들이에 동참해 함께 나선 두 사람은 재료 탐색을 빌미로 첫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p> <p contents-hash="72f18e44175640cefdd02039dbcc51b7ee342ae20573ae29cd324534b4a0615c" dmcf-pid="qLnugOFO1h" dmcf-ptype="general">저잣거리를 돌아다니던 연지영은 망운록에 걸려 있던 것과 유사한 나비 모양의 노리개에 시선을 빼앗겼다. 이를 눈여겨본 이헌은 그녀가 방앗간에 고추를 맡긴 사이 노리개부터 꽃신과 비단 등 선물을 준비하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연지영 역시 심신의 안정을 주는 붓꽃을 꺾어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2edbd10f89b6da555a0d208b64d1d4d656834c38fb95538359be24815d4282c" dmcf-pid="BoL7aI3I1C" dmcf-ptype="general">특히 이헌은 "갖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라며 노리개를 선물로 건네 연지영을 뭉클하게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건넨 선물을 바라보며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듯 수줍어 했고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올라가게 했다.</p> <p contents-hash="e2a12c75d10b2d3c3952bdd59eb780c3e357d6a03ce8d0147bc8dbca116cfcc4" dmcf-pid="bgozNC0CGI" dmcf-ptype="general">하지만 즐거웠던 순간도 잠시였다. 연지영 앞에는 명나라 숙수 아비수(문승유)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아비수에게 굴욕을 맛본 수라간은 의기소침한 분위기에 휩싸였고 연지영은 대령숙수로서 이를 추슬러 숙수들에게 힘을 북돋았다.</p> <p contents-hash="45a70f90ed0917b05307490ba863b45d485bdad00db827711131ab5080723a27" dmcf-pid="Kagqjhph1O" dmcf-ptype="general">방송의 막바지 경합의 세 가지 주제가 발표되면서 각국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의 막이 올랐다. 과연 연지영이 요리 경합에서 승리해 이헌의 체면과 숙수들의 자존심, 그리고 나라의 명운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418f7929c80908a83d616031f9adeb6bd279e5eb7072cfddf7a9fd8c187cd1f5" dmcf-pid="9NaBAlUl1s" dmcf-ptype="general">tvN '폭군의 셰프' 7회는 오는 1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fe54a0d2d5433526b6d7020f5a18496d5008dae54acc94aa3ff1bf8bcdada03" dmcf-pid="2jNbcSuSXm"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폭군의 셰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영훈, 아픈 가정사 “생계 위해 美서 변기 뚫던 엄마‥결벽증에 고통” (동치미)[결정적장면] 09-08 다음 탔네 탔어, 작두 탔네 고현정[MD피플]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