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수비 달인' 박미영, 생활탁구 국가대표로 발탁 작성일 09-08 5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내년 6월 강릉 세계마스터즈선수권에 대표로 참가 예정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8/AKR20250908081900007_02_i_P4_20250908131412185.jpg" alt="" /><em class="img_desc">생활탁구 국가대표로 뽑힌 왕년의 '수비 달인' 박미영 <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의 수비수 계보를 이었던 박미영(44)이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운영하는 생활탁구 국가대표로 뽑혔다.<br><br> 8일 탁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를 거쳐 남녀 각 7명의 생활탁구 국가대표를 선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8/AKR20250908081900007_05_i_P4_20250908131412190.jpg" alt="" /><em class="img_desc">생활탁구 국가대표로 뽑힌 선수들. 왼쪽에서 4번째가 수비수 출신 박미영.<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매년 오픈대회 형식으로 치러오던 문체부장관기 대회를 '2026년 생활체육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치러 대표로 뽑았다.<br><br> 생활탁구 국가대표를 선발한 건 내년 6월 개최되는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를 알리고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서다.<br><br> 탁구협회는 이번 대회 일반부 경기 종목을 세계마스터즈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br><br> 부수나 핸디 없이 40세부터 70세까지 5년 단위 연령으로만 구분해 남녀 단식 경기를 치렀다. <br><br> 대표로 뽑힌 남녀 선수들은 일반부 단식 우승자들이다. <br><br> 남녀부 7명씩 총 14명의 수상자에게는 협회의 참가비 지원을 받아 강릉 세계마스터즈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br><br> 참가비뿐만 아니라 대표팀 유니폼과 각종 용품, 대회 전 합숙 훈련 등 혜택도 준다.<br><br> 남녀 대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박미영이다.<br><br> 2001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박미영은 수비수로 이름을 날리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8/AKR20250908081900007_03_i_P4_20250908131412197.jpg" alt="" /><em class="img_desc">수비수로 활약하던 시절의 박미영 <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아시안게임은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동메달 사냥에 힘을 보탰다.<br><br> 올림픽에는 2008년 베이징 대회 때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2년 런던 대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다.<br><br> 박미영은 김경아 대한항공 코치에서 서효원 여자대표팀 코치로 이어지는 수비수 계보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8/AKR20250908081900007_01_i_P4_20250908131412203.jpg" alt="" /><em class="img_desc">김경아(앞)와 황금 콤비로 활약하던 시절의 박미영<br>[연합뉴스 자료 사진] </em></span><br><br>2009년 일본오픈에선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코리아오픈에선 김경아 코치와 호흡을 맞춰 2009년 대회와 2010년 대회 연속 복식 우승에 이어 2011년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br><br> 박미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달지 않았고, 은퇴 후에는 선수들을 지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 남자부에선 1970년대 초반 국가대표로 뛰었던 이재철 씨가 70~74세부 대표로 발탁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8/AKR20250908081900007_04_i_P4_20250908131412207.jpg" alt="" /><em class="img_desc">70~74세부에 출전한 이재철씨<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한편 강릉 세계마스터즈선수권은 40세 이상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생활체육 탁구 축제다. <br><br> 개인 자격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에서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운영된다. <br><br> 대회는 내년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진구,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절대 권력자 '좌상' 김한철 역 09-08 다음 '폭군의 셰프' 임윤아 "눈 뜨면 시청률 확인부터…"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