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포드라브카 뒤늦게 합류한 솔라 HK에 완승 작성일 09-08 43 목록 크로아티아 핸드볼 명문 포드라브카(HC Podravka)가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솔라 HK(Sola HK, 노르웨이)를 완벽히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br><br>포드라브카는 지난 6일(현지 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의 Sports Hall Josip Samarzija-Bepo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B조 1라운드에서 솔라 HK를 31-26(전반 15-11)으로 꺾었다.<br><br>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이었다. 양 팀은 전반 중반까지 5-5 동점을 유지하며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그러나 포드라브카는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점차 경기를 장악했고, 전반 막판 연속 득점으로 15-11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08/0001088260_001_2025090814220835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포드라브카와 솔라 HK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포드라브카의 주득점원 마테아 플레티코시치(Matea Pletikosic)는 전반에만 7m 드로에서 5골을 포함해 다수의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br><br>후반 들어서도 포드라브카의 공격력은 멈추지 않았다. 솔라 HK가 빠른 역습을 시도했지만, 포드라브카는 안정적인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으로 상대 흐름을 차단했다.<br><br>경기 48분, 포드라브카는 25-17까지 점수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후 솔라가 막판 강한 압박으로 추격에 나서며 최종 점수를 31-26으로 줄였지만, 경험 많은 포드라브카의 승리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마테아 플레티코시치(Matea Pletikosic)였다. 그는 총 13골을 기록했으며, 그중 7m 드로에서 9골을 성공시키는 완벽한 결정력을 보여줬다. 단 한 번의 실축만 있었을 뿐이다.<br><br>포드라브카의 센터백 마테아 플레티코시치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팀의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 오늘 수비가 정말 좋았고, 그것이 우리 공격에도 큰 도움이 됐다. 전반전에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이것도 모두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팀워크를 유지하고 서로를 위해 싸워야 한다”라고 개막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한편, 솔라 HK는 원래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HB 루트비히스부르크(HB Ludwigsburg)의 파산으로 뒤늦게 합류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 데뷔전에서 강호 포드라브카를 상대했지만, 경험 부족이 드러난 경기였다.<br><br>그러나 솔라 HK의 크리스티아네 크누첸(Kristiane Knutsen)이 6골을 넣으며 분전했고, 베테랑 카밀라 헤렘(Camilla Herrem)이 항암 치료 후 복귀전을 치르며 5골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반상의 포청천? 온화한 중재자? 바둑의 또 다른 구성원, ‘바둑 심판’의 세계 09-08 다음 경북대와 한동대 첫 승…대구경북 대학 추계 미식축구 선수권 개막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