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사과·기상캐스터 정규직 요구"…故 오요안나 母, MBC서 단식 농성 작성일 09-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에서 더이상 비극 발생하지 않게 해야"<br>"MBC, 진상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도 공개 안해"<br>유족vsA씨 변론 기일, 10월 14일 열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EJUWBWmC"> <p contents-hash="026a679578f5373a04737a7e56419122968df2f250444978f1996464a4fd8c66" dmcf-pid="PxDiuYbYEI"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고 오요안나 모친 장연미 씨가 딸의 1주기에 맞춰 MBC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3f3c0334653b937b7b7c80d4d1ff7d8801ebebb3669aa1e51645986b5e3995" dmcf-pid="QMwn7GKG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142352071hwik.jpg" data-org-width="670" dmcf-mid="8T8uIava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Edaily/20250908142352071hwi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e269d1bc8346b50e67f63d4c473c4a10820f8dd2f3416f41e2089c558b7c456" dmcf-pid="xRrLzH9HDs" dmcf-ptype="general"> 장연미 씨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요안나를 잃고 하루하루 고통이다. 오요안나가 없는 세상에서 이미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내 새끼의 뜻을 받아 단식을 시작한다. MBC는 용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div> <p contents-hash="f4a15df3dafb5d5e5b8502a42407bdea18739687510ac687ea1508c22966b1eb" dmcf-pid="yYb1EdsdDm" dmcf-ptype="general">장씨는 “요안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방송 산업 미디어의 수많은 청년들이 우리 요안나처럼 고통 받고 있다”며 “문제가 해결되고 MBC에서 더이상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 오요안나의 억울함을 풀고 떳떳한 엄마가 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50a2f9be966d5b7478668ffcc7dc653a5f44141d5373a0aa4c873bd442517e3" dmcf-pid="WC0yo8A8Er"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회견은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 엔딩크레딧’, ‘직장갑질119’ 등 시민단체 42곳이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MBC 앞에 고인의 영정이 놓인 분향소를 마련해 추모 헌화를 했으며 장씨는 이곳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b83e3cc300fe9b1f9528fe776b70a3a67b41db9471fbb40738ae7b0cbafd5d8" dmcf-pid="YhpWg6c6Ow" dmcf-ptype="general">장씨는 MBC가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MBC는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MBC의 행동이 끔찍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4d2d90f271190678e45c8df3c4fe4114bee063fe56625cafeda25057dda96a0" dmcf-pid="GlUYaPkPDD" dmcf-ptype="general">기자회견에 참석한 진재연 엔딩크레딧 집행위원장은 유가족과 함께 MBC를 만났다며 “공개 사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기상캐스터 정규직화, MBC 내 비정규직 프리랜서 전수 조사 등을 요구했지만 MBC는 제대로된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로비에 분향소를 설치했지만 유가족에게도 저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주기 추모주간 투쟁을 선포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c643ae2b029238c29a22a42e7980c03f4ea23023e05905a6e2434544b0e1cb6" dmcf-pid="HSuGNQEQsE" dmcf-ptype="general">고인은 2021년 MBC에 입사한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중 지난해 9월 15일 숨졌다. 이후 유서를 통해 직장내 괴롭힘을 겪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b71e7e27f4f15772e8d259282c50d9050f14091f3f961c8ab70cdb20ceec05c5" dmcf-pid="Xv7HjxDxEk"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고인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하면서도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는 않아 근로기준법에 있는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봤다. 고용노동부는 “가해자가 특정될 수 있다”는 이유로 가해자가 1명인지, 다수인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미디어오늘 등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고인에 대한 괴롭힘 가해자를 한 명으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daebf19d497089b2ac9142b116d576510a17dfb886e5dfef4fc77e25889c8f4" dmcf-pid="ZTzXAMwMIc" dmcf-ptype="general">MBC는 이같은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론을 기반으로 기상캐스터 A씨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그외 기상캐스터 김가영, 이현승, 최아리와는 재계약을 채결했다.</p> <p contents-hash="3230a710f803ff24799f0617c0270afcdd6351399896bc5ae99646bb4a9a993a" dmcf-pid="5yqZcRrROA" dmcf-ptype="general">유족은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전 MBC 기상캐스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유족과 A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은 오는 10월 14일 열린다.</p> <p contents-hash="46961ea1ba89f97380152f377cb958dbe659ce2fe2b546f48dd2bd0fb25fe6fd" dmcf-pid="1WB5kemewj"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 "닭 손질도 곧잘 해..단골 식당 사장도 '취직해라' 추천" 09-08 다음 '신사장' 한석규 "코믹 도전, 전문직 하다 치킨집 사장 됐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