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노장의 귀환' 박미영은 여전히 국가대표였다...강릉 세계마스터즈 출격 작성일 09-08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미영, 아시안게임·올림픽 경력 뒤 다시 태극마크…강릉 세계마스터즈 준비<br>생활탁구 대표 14명 최종 선발…내년 6월 강릉서 세계 동호인들과 격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8/0000339807_001_20250908143007225.jpg" alt="" /><em class="img_desc">박미영</em></span><br><br>(MHN 조건웅 인턴기자) 한국 여자탁구 수비수 계보를 잇던 박미영이 생활탁구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br><br>대한탁구협회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를 개최한 뒤, 남녀 각 7명씩 총 14명의 생활탁구 국가대표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br><br>협회는 다가오는 2026년 6월 치러질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홍보와 참가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생활탁구 국가대표를 선발했다.<br><br>일반부 경기는 세계마스터즈와 동일한 경기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부수나 핸디 없이 40세부터 70세까지 5년 단위로 연령대를 나누어 남녀 단식 종목을 운영했다. 선발된 각 연령별 단식 우승자들이 자동으로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br><br>지난 2001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박미영은 수비수로 국제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 여러 국제대회에 참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8/0000339807_002_20250908143007267.jpg" alt="" /><em class="img_desc">생활탁구 국가대표로 뽑힌 선수들. 왼쪽에서 4번째가 수비수 출신 박미영.</em></span><br><br>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기여했다.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대표로 출전한 경력을 지녔다.<br><br>또한 2009년 일본오픈에서 여자 단식 우승, 2009년과 2010년 코리아오픈에서는 김경아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정상에 오르는 등 선수 시절 두각을 나타냈다.<br><br>박미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대표 생활을 마쳤으며, 은퇴 후에는 선수를 지도해왔다.<br><br>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은 40세 이상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전 세계 생활체육 탁구인들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축제다.<br><br>개인 자격으로 누구나 출전할 수 있으며, 남녀 단식·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이 5세 단위 11개 부문으로 진행된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이듬해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된다.<br><br>사진=대한탁구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조훈현, 루이나이웨이 돌풍 제압…한국 농심백산수배 첫승 09-08 다음 '당구 전문 선수·동호인 대격돌' KBF 디비전 D2 리그, 4R까지 뜨거운 경쟁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