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보프, 10년 무패 보할류까지 꺾고 차기 대권 도전 자격 입증 작성일 09-08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UFC 미들급 치마예프의 유력한 다음 상대로 급부상</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9/08/0002487394_001_20250908152213738.jpg" alt="" /></span></td></tr><tr><td><b>▲ </b> 나수르딘 이마보프(사진 왼쪽)의 상승세는 10년 무패의 카이우 보할류조차 감당하지 못했다.</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스나이퍼' 나수르딘 이마보프(30, 프랑스/러시아)가 UFC 5연승을 기록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다.<br><br>UFC 미들급(83.9kg) 랭킹 2위 이마보프(17승 4패 1무효)는 지난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이마보프 vs 보할류' 메인이벤트에서 7위 '더 내추럴' 카이우 보할류(32, 브라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50-45, 49-46, 49-46)을 거뒀다.<br><br>이젠 UFC 미들급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가 보인다. 이마보프는 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펀치 TKO승을 거둔 데 이어 10년간 무패 행진(16승 1무효)을 달리던 보할류까지 잡아냈다.<br><br>그는 타이틀 도전에 대한 질문에 "더이상 뭐가 필요하겠는가. 이제는 확실해졌다. 망설임 없이 내가 다음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겠다. 난 무려 10년간 무패를 달리던 보할류에게 멋지게 승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거의 모든 라운드에서 우세를 보인 안정적인 승리였다. 이마보프는 중근거리 복싱에서 보할류를 압도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잽과 스트레이트를 맞히고, 근거리에서는 강력한 보디숏으로 보할류에게 충격을 입혔다. 보할류가 테이크다운과 클린치로 새로운 활로를 찾아보려 했지만 전부 차단당했다.<br><br>경기 중 다리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일궈낸 완벽한 승리였다. 이마보프는 "정확한 부위는 모르겠지만 오른발이 다쳐서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상황을 고려하면 오늘 승리에 만족한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그는 보할류에게 야유를 보내는 관중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굴지 않아줬으면 한다. 그가 경기 전에 한 독설 등 모든 행동은 경기를 홍보하기 위함이었다. 프로간의 비즈니스였단 말이다"고 말하며 진정시켰다.<br><br>보할류 또한 "나수르딘이 오늘 나보다 더 나았다. 그는 내가 예상했던 것만큼 빨랐고, 굉장히 잘했다. 나는 거기에 잘 대응하지 못했다"고 솔직히 패배를 인정하며 프랑스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아드레날린을 되찾아야 한다. 파이팅 너드는 돌아올 것이다"고 다짐했다.<br><br>아직 이마보프의 타이틀 도전권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른 강력한 경쟁자들도 있다. UFC 4연승의 전 ONE 챔피언십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레이니어 더 리더와 8연승의 앤서니 에르난데스가 다음 달 맞붙는다. 이마보프는 "난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 난 모두보다 위에 있다"고 타이틀샷을 확신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9/08/0002487394_002_20250908152213800.jpg" alt="" /></span></td></tr><tr><td><b>▲ </b> 프랑스 특수부대 출신 브누아 생드니는 승리후 "전쟁의 신이 돌아왔다"며 스스로를 자축했다.</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코메인 이벤트에서도 프랑스 파이터가 홈에서 브라질 선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마보프의 팀메이트인 UFC 라이트급(70.3kg) 랭킹 13위 브누아 생드니(29, 프랑스)는 마우리시우 루피(29, 브라질)에게 2라운드 2분 56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을 거뒀다.<br><br>'전쟁의 신' 생드니(15승 3패 1무효)가 돌아왔다. 그는 2022년 라이트급 전향 후 5연승을 달리며 큰 기대를 받았다. 허나 지난해 더스틴 포이리에와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2연속 KO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이제 니콜라 오트가 지도하는 베넘 트레이닝 센터로 팀을 옮긴 후 다시 2연승을 기록하며 홈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br><br>생드니는 경기 시작부터 강력한 헤드킥을 날리며 거칠게 루피를 압박했다. 더블레그 테이크다운을 시도한 후 막히자 클린치를 잡고 그레코로만 테이크다운으로 루피를 그라운드로 데려갔다. 루피가 포지션을 회복했지만 재차 더블레그 테이크다운으로 그라운드로 데려갔다. 2라운드에는 마침내 백포지션을 잡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켰다.<br><br>프랑스 특수부대 출신 생드니는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지난해의 실수를 씻어낼 수 있어 기쁘다. 전쟁의 신이 돌아왔다"고 선언했다. 이어 "톱15 파이터와 두 번 매치업 됐고, 전부 이겼다. 이 라인에서는 더 이상 증명할게 없다. 이제는 좀 더 올려서 톱10 선수와 싸우고 싶다"고 강조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넷마블, ‘뱀피르’ 1위 등극…연말까지 강력 라인업 공세 09-08 다음 "日 이겨보겠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 출사표... 13일부터 문경서 아시아선수권 개최 [현장]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