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의 귀환'…김가영, '라이벌' 스롱 제압하고 우승 작성일 09-08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일 열린 LPBA 4차대회 결승서 4대 2로 이겨<br>시즌 4개 대회서 2차례씩 우승 양분…양강 구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9/08/0000968854_001_20250908154915367.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오른쪽)과 스롱 피아비. PBA 제공</em></span></div><br><br>김가영(하나카드)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를 꺾고 '당구여제'의 귀환을 알렸다.<br><br>김가영은 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스롱을 세트스코어 4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김가영은 1차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통산 16승을 기록했으며, 결승전에서만 11전 전승으로 '결승 무패' 기록도 이어갔다.<br><br>반면 피아비는 올 시즌 2, 3차전을 잇따라 우승, 기나긴 슬럼프를 극복하고 상승세를 탔지만 3연속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은 올 시즌 4차례 대회에서 2회씩 우승을 나눠가지며 여자 프로당구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br><br>두 선수는 라이벌답게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4세트까지 엎치락 뒤치락 한 세트씩 가져가며 2대 2의 세트스코어를 만드는 명승부를 벌였다. 김가영이 5세트를 따내면서 다시 승기를 가져왔고 6세트마저 스롱의 추격을 뿌리치며 대망의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이날 경기 포함해 김가영은 스롱과 상대전적에서 5승 7패로 열세를 좁혔다. 결승전 맞대결에서는 2승 2패로 동률을 만들었다.<br><br>김가영은 경기 뒤 :이번 대회는 출발이 안 좋아서 잠도 잘 못 자고, 컨디션 조절도 생각대로 안 됐다. 많은 분이 도와준 덕분에 컨디션을 찾아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스롱과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라이벌이라 하지만, 나는 그런 부분이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답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尹, 감액→ 李는 증액' 체육 R&D 예산, 715%↗ "역대급" 09-08 다음 전북체육회, 몽골체육계에 2036올림픽 유치 지지 요청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