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로 합시다…치킨집 '신사장' 한석규가 전할 소통의 가치 [종합] 작성일 09-0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IhScYcSa"> <p contents-hash="2d46be06e6b14b5dbaf9350636c7967cb4fc409203e313dba6f55e375a1145da" dmcf-pid="3vClvkGklg" dmcf-ptype="general">소통보단 불통, 협상보단 갈등이 더 만연한 시대에 '신사장'이 화두를 던진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9d939a2b59bd2606e9444df6926a7e3a37512276d53740a2aefeeb75a06a9d" dmcf-pid="0ThSTEHE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iMBC/20250908160315997koel.jpg" data-org-width="853" dmcf-mid="57UzBZVZ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iMBC/20250908160315997ko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d9605358a6e101a19b1d259adcdf1ed26f3cce28095db341f111e2769f4e73" dmcf-pid="piRdiVaVWL" dmcf-ptype="general">8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한석규, 배현성, 이레와 신경수 PD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d8ea7129a5835a0fce2d7c4238221ebc561699328c47d786ac5cdba4cbb6f757" dmcf-pid="UneJnfNfhn" dmcf-ptype="general">'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인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a9ddfd07d4133cdd829da23a3432eba68bd8aac0496b99f42832028ae9cf1854" dmcf-pid="uLdiL4j4yi"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서 신 PD는 작품에 대해 "지난해 반기리 작가님께 기획안을 받았는데 이런 글귀가 있었다. '소통 불능, 시대 유감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드라마. 분노와 증오보다는 대화와 이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드라마'였다.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c4be27d2cb4228045198581c46dbc8397a44b58164cadc864f3c4479f52a5e6" dmcf-pid="7oJno8A8lJ" dmcf-ptype="general">한석규는 극 중 평범한 치킨집 사장으로 살다가도 단숨에 레전드 협상가로 돌변하는 신사장의 극과 극 일상을 연기한다. 두 세계를 넘나들며 경계를 뚜렷하게 그어내는 그가 어떤 계기로 이 같은 이중생활을 시작하게 됐을지 궁금증을 남긴다. </p> <p contents-hash="d6946820789f71f2da4c57e517bd448df4278a5ac096bc8f17c0dce084bb69fb" dmcf-pid="zgiLg6c6Wd" dmcf-ptype="general">그동안 전문직을 많이 맡아왔던 한석규는 이번 작품엔 소박한 치킨집 사장으로 변신했다. "일단 닭 손질을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요리를 좀 한다. 웬만한 건 흉내를 낸다. 이 작품 하기 전에 치킨집 운영하시는 분이 현장에 도움 주시러 오셨는데 이런저런 반죽과 밀가루 튀김옷 묻히는 방법 등을 배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12612a0166f41fb125c734e90484c74106203180dbc194c887ec763e724822cd" dmcf-pid="qanoaPkPle" dmcf-ptype="general">신경수 PD는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는 에피소드에 따라 무게감 있거나 소박한 에피소드도 있는데,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 위해선 자연스럽게 흘러가길 바랐다. 연출보다 이야기가 선명하게, 배우들이 더 잘 보일 수 있게끔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6c1cb0030a98ac31ee5eb138b5b2d77305706c9b0afa367daa7db1c42eb72d" dmcf-pid="BNLgNQEQ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iMBC/20250908160317289kmbb.jpg" data-org-width="853" dmcf-mid="1oIlvkGk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iMBC/20250908160317289km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92a1828fbaa155eadef762da43540b64aef1fff954d90df3f538df71647c5b" dmcf-pid="bjoajxDxSM" dmcf-ptype="general">신 PD와 한석규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와 '비밀의 문'에 이어 '신사장 프로젝트'까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사이. 신 PD는 "너무 좋았다. 다만 전작에서는 세종과 영조로 모시다 치킨집 사장으로 다시 모시게 되어 송구스러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611285311f3a06248ee6e1cde36006c17af6a49822347a8d425d706f9ba7881" dmcf-pid="KAgNAMwMCx" dmcf-ptype="general">'신사장' 한석규와 호흡을 맞출 두 후배로는 배현성과 이레가 낙점됐다. 배현성은 원칙주의 신입 판사 조필립을 연기한다. 학창시절부터 경찰대와 로스쿨을 거쳐 판사에 임용되기까지 늘 1등만 해왔던 조필립은 수첩과 만년필을 들고 협상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p> <p contents-hash="b917e6b103cc5120593b1704d770c51ad3dbbe03c5c7ed55b3f818e5b49108bd" dmcf-pid="9LdiL4j4CQ" dmcf-ptype="general">이레는 생활력, 일머리, 깡다구를 장착한 알바 만렙 이시온 역을 맡았다. 할머니와 동생을 돌보며 살아온 경험, 그리고 수많은 알바 현장에서 다져진 일머리는 동네에서도 알아줄만큼 탄탄하다. </p> <p contents-hash="419606cc28ffb24beeb44cb91814e1120f1efe5c18759304ef745b34dd7ad005" dmcf-pid="2oJno8A8WP" dmcf-ptype="general">이날 배현성은 대선배 한석규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너무 행복했고 좋았다. 선배님 작품을 보면서 언젠가 한번 함께 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4f9f44d0da90d2a95707982d6f65c369ff73678bff59bde7a64580ed971148b" dmcf-pid="VgiLg6c6l6" dmcf-ptype="general">이레 역시 "너무 대선배시니까 긴장이 많이 됐다. 선배님 앞에서 연기할 자신도 없었는데, 역할처럼 친근한 사이기 때문에 편하게 대했어야 했다. 촬영 전부터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남도 많이 갖고, 사소한 질문들 하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시는 걸 보고 참선배 모먼트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939e624ed80942f28b4cbfe3e9a23ac340051c80e9bec6f98c51cbf8dd26a0" dmcf-pid="fanoaPkPy8" dmcf-ptype="general">이에 한석규는 "두 친구들과는 다음 작품에서도 또 만나고 싶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d9b5709bd4bb126b5a71053d415e483e8ba695441d16c0e0fab9b76211c7bde4" dmcf-pid="4NLgNQEQh4" dmcf-ptype="general">신 PD는 작품을 촬영하며 실제 현실에서도 '신사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작년 겨울에 남태령에서 경찰들과 농민 분들이 대치하는 상황이 있다. 그때 세종이 떠올랐다. 양손에 치킨을 들고 와서 두 집단을 조정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ea67374cb6edde1f516cb63e6849e3eca08cc4f0206cbb529817cdbbf17e681" dmcf-pid="8joajxDxW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근에는 미국에 많은 한국 노동자들이 억류되어있는데, 그럴 때 신사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배터리공장에서 300여 명의 한국인 노동자가 미국 이민당국 단속에 적발돼 체포, 구금된 사태를 언급한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fa82472d170dc48b1acaa70a0ede7f53ccfa42f233867bcfe3e76e308365bd" dmcf-pid="6AgNAMwM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iMBC/20250908160318518atum.jpg" data-org-width="853" dmcf-mid="tDNAkeme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iMBC/20250908160318518at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32f47bb9356e076ac97dab720354d51341e1c22a6d7ff94fd173b58d230108" dmcf-pid="PcajcRrRC2" dmcf-ptype="general">한석규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 역시 이러한 사회 갈등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심각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갑과 을이라는 단어 자체가 확 구분지어진다. 단어가 지배와 피지배 같은 느낌이지 않나. 참 거북하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e93ac40d505ea8154430be32bf66e484b4a473799cbdf0326003470c271be578" dmcf-pid="QkNAkemeT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있는데, 얼마 전에 아주 큰 사고가 있었다. 가맹점주와의 분쟁으로 희생되신 분들도 있다”며 "극단적이면서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픈 일들은 이성이 아닌 감정의 일로 출발하기 때문이다. 남과의 소통은 퇴화하고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아 가슴 아프다. 그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게 이번 작품"이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p> <div contents-hash="4cc957896e57a48ada990aa19cd0e25d719c31dcb26b701ea1b88811901e47ba" dmcf-pid="xkNAkemelK" dmcf-ptype="general">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N</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T시론]AI 시대의 전력계통영향평가 09-08 다음 국과수, 유튜버 대도서관 사인 “범죄 혐의점 없다” 1차 부검 소견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