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최용희, 양궁세계선수권 컴파운드 개인전 동메달 작성일 09-08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9/08/0002765284_001_20250908170012017.jpg" alt="" /><em class="img_desc">최용희가 8일 광주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 ‘맏형’ 최용희(40·현대제철)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땄다.<br><br>최용희는 8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선수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3·4위 결정전에서 커티스 브로드낙스(미국)를 146-145로 누르고, 동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 한국의 첫 메달로, 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메달을 딴 건 6년 만이다.<br><br>컴파운드와 리커브 대표팀을 통틀어 최고령 양궁 국가대표인 최용희는 한국 컴파운드 양궁 1세대로, 2003년부터 20년 넘게 대표팀으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했다. 최용희는 단체전에서 수차례 메달을 땄지만, 개인전에서는 유독 메달과 인연이 없었다.<br><br>최용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땄다. 세계선수권에서도 2011 토리노 대회 혼성 단체전 동메달, 2019 스헤르토겐보스 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개인전에서는 2019년 세계선수권 8강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다.<br><br>최용희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동메달이지만 우리나라 첫 메달인 만큼 더 값지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며 “4강전에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슛오프를 준비했는데, 준비한 대로 쏘지 못했다. 국내 선수권대회라 이점이 많았는데, 그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br><br>최용희는 앞선 준결승에서 니콜라 지라르(프랑스)와 접전 끝에 149-149<9-10>로 패했다. 최용희는 슛오프에서 흔들리며, 아쉽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br><br>한편 이날 오전 열린 대회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는 한승연(한국체대), 소채원(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이 출전했으나, 모두 탈락하며 입상하지 못했다. 한승연, 소채원은 32강에서, 심수인은 2회전에서 탈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부코페', 유종의 미..김준호 "예능 촬영 중 급히 부산行" 후배 사랑 과시 '훈훈 마무리' [공식] 09-08 다음 조훈현, 농심백산수배서 한국에 첫승…루이나이웨이 연승 행진에 제동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