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췄으면’…로이킴-추영우, 음악과 팬심으로 깊어진 우정 작성일 09-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Vw7GKG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36d9ad5c6ac0afce70978661f59244f1120042ba803c347e1c3547b95f891" dmcf-pid="fwfrzH9H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킴(왼쪽)과 추영우. 사진 | 로이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RTSSEOUL/20250908171116585fqyh.jpg" data-org-width="700" dmcf-mid="9c4mqX2X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RTSSEOUL/20250908171116585fq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킴(왼쪽)과 추영우. 사진 | 로이킴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4r4mqX2XWH"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fd83aeda98a3534a17f391c41826f280ca79113e73194bd314cda9c07bc5aa" dmcf-pid="8m8sBZVZ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RTSSEOUL/20250908171116939xnjy.jpg" data-org-width="700" dmcf-mid="2P1eyDXD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PORTSSEOUL/20250908171116939xn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cddff2e5458b83de53ee364dd169c82836348e79f452b7505eabf79b5cd7ea" dmcf-pid="6s6Ob5f5C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배우 추영우와 함께한 신곡 ‘시간이 멈췄으면’ 발매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4073878bdbd15715fa4558e3f770c6b4501e5d7efb5732c21472a322215b66b" dmcf-pid="POPIK141yW" dmcf-ptype="general">로이킴은 7일 자신의 SNS에 “추영우와 함께한 ‘시간이 멈췄으면’ 음원이 발매 되었어요. 중학교 시절부터 제 음악에 인생을 바쳤다는 말에 농담반이려니 했는데, 노래하는 걸 들어보니 진심이었고, 근래 본인이 보낸 가장 행복한 하루였다고 하니, 제 마음마저 추르르 녹아버렸답니다. 누군가에게 저도 모르게 위로를 주고 있다는 것, 우리 모두가 그러고 있다는 것, 그래서 모두가 소중하단 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의 인증샷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d20bededc3c1d3820cd7ddef2152f361203357dd322322909dac5c43c7b7a43" dmcf-pid="QIQC9t8tSy" dmcf-ptype="general">또한, “내가 작은거 아니구, 쟤가 큰거이무ㅠ”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2458120bdf9de3710121ab5fcc56a278f57f4d3a9fd0dd852f606565d604a07" dmcf-pid="xCxh2F6FCT"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로이킴과의 만남을 기념하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환한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친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9fca11f132f93b33ffb5786e8a2269c79d4da0ad3232b9c4e895ae945f51420" dmcf-pid="yfy4OgSgvv" dmcf-ptype="general">배우 추영우는 지난 6일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을 공개했다. 이 곡은 “벅차게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이대로 멈췄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노래를 듣는 모두가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추영우의 메시지가 담겨있다.</p> <p contents-hash="75dd576db6fe8b1556e03098bce319b1466cc46554e6b774b936037c5d431ac3" dmcf-pid="WZN5d9o9hS" dmcf-ptype="general">특히 이 곡은 로이킴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추영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어 청중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p> <p contents-hash="9ad0d2c402a39bfb39d54f56641f9baee218118aed8725ea84bb0797bfcf4bb6" dmcf-pid="Y5j1J2g2ll" dmcf-ptype="general">평소 로이킴의 팬이었던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 공약 이행을 위해 ‘봄이 와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그때 헤어지면 돼’를 커버하는 등 지속적으로 팬심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0010e216d46fef0dd99698f321c69a3df3c33ff02762ea227cc84d01b85494b0" dmcf-pid="G1AtiVaVCh" dmcf-ptype="general">한편, 추영우는 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에서 ‘시간이 멈췄으면’의 최초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엔딩곡으로는 로이킴의 ‘The Lullaby’를 부르며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조합 실화?” 박보검, SK 최태원 동거녀와 뜻밖의 투샷 09-08 다음 "상상도 못했어요" 기자가 본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의 현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