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상 명품가방’ 이민정, 논란 사전 차단…“차분한 분위기로” 작성일 09-0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xLV3P3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440fad63c27eca8507423ecc3b4397771dd6b3c864f95b59509d640dad8421" dmcf-pid="YnMof0Q0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정.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today/20250908172721775qtgr.jpg" data-org-width="700" dmcf-mid="yWawd9o9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today/20250908172721775qt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정.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bbf5f0e33ded205eda2e3717042aeb7029508f5d9f3fe01e13b440a7901517" dmcf-pid="GLRg4pxpZY" dmcf-ptype="general"> 예수상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가 비판을 받았던 이민정이 이번엔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div> <p contents-hash="127c585fe915a5b8ddd37002352e66ca9872525672b367ff7a36e8dd4581ea6f" dmcf-pid="Hoea8UMUXW"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8일 SNS에 “아침 저녁 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 금방 가을이 오겠지. 차분한 분위기로 트렌치코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b68bfaf827d99d3b2a0dd9834a7d7f73c3b17e9652f7554348746f8791ae1eb" dmcf-pid="XgdN6uRuXy"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가을을 맞아 트렌치코트를 입은 이민정이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밋밋한 콘크리트 벽 앞에 서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예수상 앞에서 명품백을 홍보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을 빚은 바 있어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fbeaa157ef862964f0830bda5f07df62dc793603f9a7c72f5669f9671727355" dmcf-pid="ZaJjP7e7XT"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최근 제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어쩔수가 없다’의 주연 배우인 남편 이병헌을 따라 베니스로 떠났다.</p> <p contents-hash="d0373cf701555138af0cfbc3c81900a2375bdc39a2dcdeefa83e8aaa125de092" dmcf-pid="5NiAQzdz1v"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이민정이 성당 제단 앞, 십자가 예수상을 배경으로 명품 가방이 잘 보이도록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신성한 장소에서 명품 가방을 홍보하는 듯한 사진을 촬영한 것이 무례하다고 지적했고, 이민정은 직접 “성당이 아닌 레스토랑”이라며 해명한 뒤 “전 기독교 신자이고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4d9450e48309a89133f8372fb771fdca94f3a8354f9d44afa20d635c409f3aa" dmcf-pid="1jncxqJqtS"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김중기·임현주 아나, ‘17회 DMZ Docs’ 개막식 사회 선정 09-08 다음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400만 넘었다···역대 日 애니 흥행 톱3 달성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