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위해 도라에몽 포기...벽·창문 하얗게 덮였다 (형탁사야의하루)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zUXPkP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be4c9b88218821ec225e8532f78fa1f7e25b78c80ac26aa9649ee2bc74c515" dmcf-pid="uerELWBW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73739925wpln.png" data-org-width="550" dmcf-mid="GiC75xDx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73739925wpl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82b9e5d210acd8636411f9524deda1abd1de64b8355a403611e47bdab0764c" dmcf-pid="7dmDoYbYY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심형탁이 아이를 위해 도라에몽 방을 포기했다.</p> <p contents-hash="773ea2ce56448f5243257ef29d67b49572de25884110872dfb694cfe754e69f9" dmcf-pid="zJswgGKGH1"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에는 '하루 예비아빠 심형탁 드디어 아들을 위해 에몽방과 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52686e022a2e5c86d920f4e17d64657645c556ca81f788b5d9200fdea3499e65" dmcf-pid="qiOraH9HH5"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도라에몽 '찐 덕후'로 알려진 심형탁이 집 안에 꾸며뒀던 도라에몽 방을 곧 태어날 아들의 방으로 바꾸기 위해 공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273cf2fb99f5ba6893ecf9325e4f28761636537afd5cfb875b1eea76095d724c" dmcf-pid="BnImNX2XHZ"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이제 아기가 태어나니까 튀어나온 부분들 때문에 서랍장을 놓을 수 없어서 떼고 방 색깔도 하얀색으로 바꾸고 대공사를 할 생각이다. 좀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cc5f997716b3aa080b80f9ed36c38c97b84db9e152f991fa9e59a5cf450ae3" dmcf-pid="bLCsjZVZ1X" dmcf-ptype="general">이후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등장하는 '어디로든 문'을 그대로 재현한 손잡이와 거울에 붙은 도라에몽 그림을 뗐다. 그러면서 "사실 이 에몽방은 와이프도 귀엽다고 마음에 들어했는데 온통 거울이라 현실적으로 아이 방으로서는 사용하기 힘들까봐 좀 더 미래를 보고 공사하기로 결정했다. 에몽방과 헤어지는 것은 조금 아쉽다"라며 에몽방과 이별하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ecad1c6e99e9cdf87316ff14648c5670bd4c74bd251d2d2f432aa1a29f0cd5" dmcf-pid="KohOA5f5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73741175rupe.jpg" data-org-width="550" dmcf-mid="XUWvrpxp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73741175rup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a5601906e01ca8a82398297968976a774d8f4c44418ef8a3e0ec027f30d02e" dmcf-pid="9glIc141XG" dmcf-ptype="general">이날 집의 인테리어를 맡았던 심형탁의 지인이 공사를 도왔다. "이제 하루가 태어나서 더 듣기 좋은 울음소리를 들을 거다. 그런 거 생각하면 하루한테 너무 좋은 기록일 것 같다. 아빠가 태어나는 아들을 위해서 이렇게 공사한다는 게"라는 지인의 말에 심형탁은 "솔직히 아들을 위해서도 있지만 너랑 나랑 하면 돈이 안 드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e62c9360633b847de39b5696c80bb5ea2431c8575804877caeff1b1e68d764e" dmcf-pid="2jTlD3P3YY" dmcf-ptype="general">이어 심형탁은 도라에몽 색깔에 맞춰 칠해진 파란 벽과 빨간 창틀을 하얀색으로 바꾸기 위해 직접 창틀의 시트지를 떼고 벽을 하얗게 칠하는 등 열심히 공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아이가 태어날 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심형탁은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쉬는 날마다 공사에 열중해 방 단장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e385316b99046700d0c27835cd0645bc10ba83b005e3dd3eb28bbd0aa34a1bd" dmcf-pid="VAySw0Q0ZW" dmcf-ptype="general">이후 하루에게 "이제 곧 하루를 만난다. 그날이 오면 아빠가 나이가 많이 들었을 거다. 근데 아빠는 그래도 하루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하루 사랑하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하루 태어나면 진짜 재밌게 놀아주겠다. 건강해야 하루랑 오랫동안 놀 수 있으니까 아빠가 건강하겠다. 이제 엄마, 아빠한테 와라. 진짜 보고 싶었다. 사랑한다"라며 사랑이 담긴 메세지를 전해 감동을 줬다.</p> <p contents-hash="6d6ef3d659339bd462a77830440affab4c05abdd607572d5dd27c9015dcda1cc" dmcf-pid="fcWvrpxp5y"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p> <p contents-hash="dbc8a03f01868d4a35707ff13a2be54ca5d191d1488e59f4196581aaada2b820" dmcf-pid="4kYTmUMUXT"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이채민의 '폭군의 셰프',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3주 연속 1위 09-08 다음 이서진, 대세 이수지 앞에서 까칠함 버렸다‥국물 대신 마셔주며 수발러 등극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