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녀 집 덮친 이혜정…"밟아 죽이고 싶은 마음" ('동치미')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dptRrR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73244bdd6a9c1218c12efdba94dee773016625dcbd882e168f921ad6574b81" dmcf-pid="K89ylbnb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175255758wf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e01MwM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report/20250908175255758wf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8de11d8d86f680768da464a687f91b5b4171f2cc037b0471a260505ae64b68" dmcf-pid="962WSKLK5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남편의 외도 현장을 포착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p> <p contents-hash="4dace2f0432311953da48b855e599899962238cf3f08e5192947e48ee33e739f" dmcf-pid="2PVYv9o95v"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665회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주제는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이다. </p> <p contents-hash="f635781b31249a1e9a86001a2e36287648fa230075c2cfab58f2179fc9b36e53" dmcf-pid="VQfGT2g2tS"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혜정은 남편과 외도를 저지른 여성에 대해 "아직도 그렇게 생긴 여자만 보면 한 대 때리고 싶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또 "밟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며 분노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e37e905fe072f5776b7201244ea0bfefbb049d0733aad9c2e06efa0ed8961111" dmcf-pid="fx4HyVaVXl" dmcf-ptype="general">이어 불륜 현장을 직접 찾아간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주소까지 들고 불륜녀를 찾아가 "네 남편 몇 시에 오냐. 내 남편이 너한테 가는 건 내가 책임지겠다. 그렇지만 네가 데리고 오는 건 용서한다"라며 경고를 날렸다고. </p> <p contents-hash="96e28c6b7caabd9675e656eeeaca5aec4c77414291c3776b435fce9d96e54060" dmcf-pid="4M8XWfNfXh"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다수의 방송에서 남편의 외도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출연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남편과 이혼 서류까지 작성했지만 이를 번복했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또 남편과 동반 출연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남편이 속을 썩인 적이 있다. 그날 너무 열받아서 와이셔츠를 쫙쫙 찢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dd993ae99655a3163b3c278a1f53bb99cd58babac746f0319c8b7e7c25e5f1f" dmcf-pid="8R6ZY4j4YC" dmcf-ptype="general">그는 법원에서 이혼 서류를 챙겨 모든 칸을 작성한 뒤 남편에게는 도장만 찍으라며 건넸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류를 제출하러 가정법원에 함께 방문한 날 그의 마음이 바뀌었다. 남편이 풀린 운동화 끈을 묶어주며 '끈 밟으면 넘어진다'라고 말한 것이 그의 마음을 돌린 결정적 순간이었다고. </p> <p contents-hash="6f420ce5c14c366acd59821672c07bcfda80586ffeb7facaa94acabcdebc315d" dmcf-pid="6eP5G8A8GI"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1979년 산부인과 의사 고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9ad2c0eda62378773a50a10ca1754e108e9fe4be012288c8ff63f864a02eaa9a" dmcf-pid="PdQ1H6c6HO"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래서 고현정이다…섬뜩하게 돌아온 ‘사마귀’ [SS연예프리즘] 09-08 다음 야노시호, 15년만에 처음…딸 추사랑과 남다른 피지컬 [DA★]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