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뜨지 않게" 이효리, 제주 이어 서울 요가원 개업 어땠나 [이슈&톡] 작성일 09-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GwA5f5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6767f418386ffc931db6ca90cc7a55995058cd23256bab336790ad86d10fc" dmcf-pid="WNHrc141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daily/20250908180349703uxbj.jpg" data-org-width="658" dmcf-mid="xOfFXPkP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tvdaily/20250908180349703ux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효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0078efdba1ccb097b0fc0b97c352b8ee351ca61b343e6454341b274cb955dd" dmcf-pid="YjXmkt8tS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효리의 요가원 개업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작 당사자인 이효리는 늘 하던 수련을 이어가던 것이라며 차분한 태도로 수강생들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8d5fe76d9a7f85506e7356b606bbedc14b7cd57c945316314d61fad71b698ce8" dmcf-pid="GAZsEF6FlY" dmcf-ptype="general">8일 이효리가 서울 마포구 연희동에 개업한 요가원 '아난다'의 첫 수업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1bbfb707b75ceb36fc231fe9bb64ac46eb65547fad6a024bd2c8c350174e0b8d" dmcf-pid="Hc5OD3P3WW"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오전 수업을 직접 진행하며 수강생들을 만났다. 해당 원데이 클래스는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이 됐다.</p> <p contents-hash="ca6f5808b4e38d87264cbf6932b39bda72b74b451fdb7d800f718b8290ffd739" dmcf-pid="Xk1Iw0Q0hy"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이효리는 개원을 하루 앞두고 SNS에 소감을 밝혔다 "사실 요가원을 처음 시작한 건 2016년부터였다. 제게는 그냥 장소만 서울로 옮긴 의미여서 이렇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거라 생각을 못 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b76ad72516b1091ed2c4788726fa90c2d78204077ae3c86479cd85a1b49d50" dmcf-pid="ZEtCrpxpCT" dmcf-ptype="general">이어 "제주에서는 예약 없이 편안하게 오가는 곳이었지만 서울에서는 부득이하게 예약제로 운영하게 됐다"라며 "이 열기 또한 가라앉고 잠잠해질 거다. 그때까지 저도, 오시는 분들도 지치지 않고 들뜨지 않게 늘 해왔듯 차분히 수련 이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9년의 시간 동안 요가에 늘 진심이었으며, 그저 장소만 옮긴 것일 뿐 계속해 자신만의 수련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e710936b506908a928e0fd35f5d6f543efa5e9350013b6b32396c808c9647a6" dmcf-pid="5AZsEF6FWv" dmcf-ptype="general">이후 개원 당일, 이효리가 돌린 개업떡을 받았다는 주변 상인의 글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는가 하면, 이효리와의 수업 후기도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요가원 계정을 통해 "수련 시작 전과 수련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합니다. 수련이 끝난 후 자유롭게 촬영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모두 일일이 사진 찍어 드리기 어려우니 저랑은 수련 후 단체 사진만 찍습니다"라고 공지한 바, 수련에만 집중하는 분위기에서 수업이 이뤄졌다는 후기다.</p> <p contents-hash="b0cd761ef1389bece3463f7c6550fa729a90a6bfbb3ee51029774a12454b3da5" dmcf-pid="1c5OD3P3SS" dmcf-ptype="general">수강생들은 이효리와의 수업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 수강생은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요가 지도자를 꿈꿨는데 그 안에서 입은 상처로 요가를 멀리했다. 오늘 수업을 통해 그 다친 마음이 아물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요가 지도자 이효리와의 감동적인 만남에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b9d95f6301ba93ab314a9df463939aedc90d7bf713ed15673170439f008a855" dmcf-pid="tk1Iw0Q0S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282d6b65ce33a7f71be79e3c4806e8924ab3348bd931dbb5abbe6a5a27cbfa33" dmcf-pid="FEtCrpxpS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효리</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3DFhmUMUW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해찬, 음색에 곡 해석력까지…9년 응축한 역량 '크레이지'하네 [신곡in가요] 09-08 다음 최강희, 무릎까지 꿇었는데…양치승 대형사고 위기 (푹다행)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