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9년 기다린 보람있다…올라운더 솔로 데뷔 ‘CRZY’[들어보고서] 작성일 09-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2dQfDXD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f3b7ae0440da0a93cae45c4822721598cf76d46972d56f98dc0d19821c3a95" dmcf-pid="2VJx4wZw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180027453ialr.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62qava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180027453ia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ba0e43549984495aa8ca0e7909c4e51e4d6a22c3d37d128547215e8e6e7888" dmcf-pid="VfiM8r5r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180027633vjec.jpg" data-org-width="1000" dmcf-mid="KLYSO7e7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180027633vj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f4nR6m1mvL"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095a4d051ca4893ad509de746de75f2f91c17c36122863b879cb1371d0df67e2" dmcf-pid="48LePstsCn" dmcf-ptype="general">그룹 NCT(엔시티) 멤버 해찬이 9년 만에 비로소 솔로 가수 신고식을 치렀다.</p> <p contents-hash="aad97766c08ee04e2d8a107ab6dde864f842c63f7d86bc5868ad8964ab3cfc44" dmcf-pid="86odQOFOli" dmcf-ptype="general">해찬은 9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TASTE'(테이스트)를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cfb802f86ac2e54a63eb9a7a5240208d3b7bba0f0ac9458a336ff31731640d46" dmcf-pid="6IXyhBiBCJ"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해찬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멤버로 가요계 입성한 이래 처음 선보이는 솔로 작품이다. 그간 그룹 내에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겸비한 멤버로 주목받았던 만큼 그의 솔로 데뷔에 대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가 뜨거웠다.</p> <p contents-hash="5fffe46d33a7d14443cf8f6839b8b021b9b6527f7687265e286b38a92c56c8f6" dmcf-pid="PCZWlbnbWd" dmcf-ptype="general">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듯 해찬은 자신의 음악적 취향과 특장점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알앤비 장르를 중심으로 소울, 힙합, 재즈 등 다채로운 11곡을 앨범에 가득 채웠다. 앨범명 'TASTE'는 해찬의 음악적 '취향'을 팬들에게 공유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완성한 음반을 '맛본다'는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p> <p contents-hash="1210fa934e0924e2d8563e66af6e2e10557149a278e827d5138f6f34a4f8030f" dmcf-pid="Qh5YSKLKve" dmcf-ptype="general">해찬은 "그룹 활동으로 멋지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솔로 앨범으로는 보컬적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혼자 무대를 채우는 퍼포먼스에 집중해 저만의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 단순히 무대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제 음악과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솔로 아티스트 해찬’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6b67cc62567fc2194698138532265f90550bab78a60d98f4312b9dd78b9a995" dmcf-pid="xl1Gv9o9WR"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으로 앨범 전면에 내세운 'CRZY'는 2000년대 초반 특유의 거칠고 강렬한 힙합 펑키 리듬 위에 기타 스트로크와 리드미컬한 보컬이 조화롭게 맞물리며 다이내믹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알앤비 팝 댄스 트랙이다. SOULTRiii의 DEEZ, YUNSU, Rico Greene가 공동 작곡했다.</p> <p contents-hash="eea8f8a7bc92cecc85d1d516b67521ebfd218460b0ef1a5abfe0398f5f58ef16" dmcf-pid="y8LePstsvM" dmcf-ptype="general">작사는 BIGONE이 맡았다. 가창자로 나선 해찬은 특유의 매혹적인 목소리로 "나와 넌 텅 빈 우주 우리 사이 Gravity/거리는 좁혀지고 귓속말이 너에게 닿을 때/아직 숨결이 닿기엔 멀어/잠깐만 I’m gonna get it done/날 원하고 있는 네게로", "Baby I’m crazy (I can’t control hoh!)/I think I’m sick, do you feel me? Yeah/날 가둬줘 네 시선에 Yeah/Baby you drive me crazy tonight/오늘 밤 우리 둘의 실루엣은 밤새/CRZY" 등 가사를 소화했다. </p> <p contents-hash="bc0e5211525414f828d2153d7a736e9df8a3f0afb35e76db1ddc9124ac1a28b6" dmcf-pid="W6odQOFOhx" dmcf-ptype="general">특히 해찬은 보컬리스트로서 매력적인 상대를 우연히 마주한 후 밀고 당기는 유혹의 순간을 실감나게 구현한 데 그치지 않고 랩,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올라운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p> <p contents-hash="908f91f5591847715091ae0284c65707fa67e874c85d106624d3f9129d1702d2" dmcf-pid="YPgJxI3IyQ" dmcf-ptype="general">해찬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해찬은 미술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상대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 미술관이라는 차분한 공간과 해찬의 당당한 태도, 곡 분위기가 극적으로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a5b8b5853f25ebcf378f9f74716b7d7adeffccb2acea09154d7222c885e7360c" dmcf-pid="GQaiMC0CSP" dmcf-ptype="general">해찬은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팬분들이 오래도록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었다.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아 듣게 되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솔로 아티스트 해찬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0fd4d70e69e3369986f4e38677652e2a360dda335bc5b272b4490060ab0882f" dmcf-pid="HRAodSuSh6"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XecgJv7vy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패배 설욕+한국 첫승' 조훈현, '3연승 행진' 루이나이웨이에 불계승 09-08 다음 “뻔허지만 변하지 않는” 김필이 건네는 위로 ‘해피 엔드’ [들어보고서]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