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ESG 결합… 하나은행, 임영웅 'HERO 체크카드'로 선한 영향력 확산

작성일 09-08

임영웅과 함께하는 기부형 체크카드 출시… 일상 속 적립 혜택까지 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운영, 국가대표팀 후원으로 스포츠 ESG 실천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한국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8/0000141293_001_20250908181111760.jpg" alt=""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손님들께 다양한 적립 혜택과 특별한 기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하나금융그룹</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카드(대표 성영수)가 가수 임영웅의 이미지를 활용한 &#39;HERO 체크카드&#39;를 출시하며 스포츠와 ESG를 아우르는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일상에서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ESG형 금융상품이다. 임영웅 카드로 즐기고, 기부하고 &#39;HERO 체크카드&#39;는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백화점·슈퍼마켓 결제 시 5% 적립, 통신요금·관리비 등 생활요금 결제 시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이 가능해 실질적인 혜택도 크다. 특히 내년 1월까지 카드 이용자들이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하면, 최대 5천원이 임영웅·팬클럽 '영웅시대', 하나금융그룹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기부 참여까지 이어지는 점에서 ESG 정신이 짙게 배어 있다. 하나은행, 스포츠로 ESG 경영 강화 하나은행은 직접 구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활동해온 하나은행은 올해도 K리그 전체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후원이 아닌 ESG 실천의 일환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와 국민 정서 함양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영웅,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서 팬과 만남 HERO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임영웅은 오는 2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하프타임 공연도 준비돼 있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예고됐다. 스포츠 후원과 기부형 금융상품을 동시에 선보인 하나은행은 'HERO 체크카드'를 통해 금융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기업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하나은행의 스포츠 철학이 맞닿으며, 소비자와 사회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하나된 가치'가 확산되고 있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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