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예정일 2주 남기고 긴급 제왕절개 “양수 터지고 피 흘러”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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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2f77399f71da8aa711c3fab89a7e95b012f2b498cbb7f9bbe117ee89beb59" dmcf-pid="6Y0U8r5r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혜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181026915vqeg.jpg" data-org-width="640" dmcf-mid="4VvypiIi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181026915vq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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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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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PGpu6m1mS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76af046517f336678f41dc58d821108de26f757cd175944c8a5bb23c905b4701" dmcf-pid="QHU7PstsT6" dmcf-ptype="general">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긴급 제왕절개를 시행한다.</p>
          <p contents-hash="998b32be8810877c1ea958d7a9019d6e6df0450325d1c982a6f4a836e85a2b3b" dmcf-pid="xXuzQOFOy8" dmcf-ptype="general">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은 9월 8일 김지혜의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긴급한 상황을 대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2e726575be08ebfaffca453d3a76df1d1b036fdbf08fad194f8d226426fb3f1" dmcf-pid="yJcET2g2W4" dmcf-ptype="general">최성욱은 "안녕하세요. 밤서방입니다. 아내를 대신해서 이렇게 스토리를 남깁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오늘 새벽 3시반 경에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서 다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이미 분만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여서 긴급 제왕을 바로 시행할 듯 합니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de49fd0ddfa8343b424965763701a12caf05819a6fae6f364df1020265b1dddb" dmcf-pid="WikDyVaVSf"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바랄뿐입니다. 모두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86eccee5470812c5eef820e88bb4de6c8e8abab1f69515549c66657a213064a" dmcf-pid="YnEwWfNfTV"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6년 간의 난임 끝에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으며 최근 출산까지 2주가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GLDrY4j4T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owmG8A8T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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