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대부고 이유환, 홍범도장군배 6관왕…무더기 대회 신기록 달성 작성일 09-08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원사대부고 金 7·銀 3·銅 1<br>강원체고는 은·동 1개씩 수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9/08/0000140738_001_20250908182311886.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선수단이 8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출전을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제공</em></span>강원사대부고(교장 이낙현) 사격부 이유환이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5개의 대회 신기록을 포함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강원사대부고는 금메달 7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고 강원체고(교장 임경빈) 사격부도 2개의 대회 신기록을 포함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한개씩 획득했다.<br><br>이유환은 8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독식했다. 개인전에 나선 이유환은 공기권총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인 238.7점을 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이어 속사권총과 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이유환은 25m 권총에서는 583점(20X)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쐈으나 팀 동료인 이현준(583점·24X)에 X10에서 밀리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이유환은 단체전에서는 박한결, 오지석, 이현준과 50m 권총 대회 신기록인 1606점을 쏘며 금메달을 사냥했고 오지석, 윤태경, 이현준과는 25m 권총 대회 신기록인 1728점으로 금메달을 보탠 뒤 공ㅇ기권총에서는 대회신기록인 1704점(40X)을 쐈으나 환일고(1704점·45X)와 단양고(1704점·42X)에 X10에서 밀리며 동메달을 획득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9/08/0000140738_002_20250908182311951.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체고 사격부 선수단이 8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출전을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원체고 사격부 제공</em></span></div>이어 박한결, 윤태경, 이현준과 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을 합작했고 박한결, 오지석, 이현준과는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이현준은 50m 권총 개인전에서 546점(1X)으로 흥덕고 이준섭(546점·7X)에 X10에서 뒤져 은메달을 땄다.<br><br>강원체고 박선비는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630.9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고도 4위에 그쳤으나 결선에서 249.4점으로 대회 신기록인 250.3점을 쏜 대구체고 반효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박선비는 단체전에서는 이하은, 조민서, 황보영과 대회 신기록인 1882.9점을 합작했으나 대구체고(1888.7점·161X)와 경북체고(1888.7점·165X)가 나란히 주니어 신기록을 깨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규빈 기자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마카오 대회 일본 오도와 32강 09-08 다음 코르티스, 후속곡은 힙합…'FaSHioN' 뮤비 공개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