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승진 ‘언더독 신화’를 쓰다…최성원 물리치고 7시즌만에 감격의 PBA투어 첫 우승 작성일 09-09 5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220_001_20250909005616608.jp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진이 ‘언더독 신화’를 쓰며 7시즌만에 PBA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확정한 이승진이 큐를 번쩍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8일 SY베리테옴므PBA 결승,<br>객관적인 전력 열세 불구<br>이승진, 최성원에 세트스코어 4:1승,<br>뱅크샷 11방 결정적</div><br><br>마지막 5세트 14:11에서 뱅크샷으로 우승을 확정지은 이승진은 어린아이처럼 껑충 뛰며 기뻐했다. 패자인 최성원도 포옹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br><br>55세 이승진이 ‘언더독 신화’를 쓰며 PBA 정상에 섰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2019/20 프로당구 출범때 원년멤버<br>마지막 5세트 2:10에서 15:11로 극적 뒤집기</div></strong>이승진은 8일 밤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SY베리테옴므PBA챔피언십 결승에서 뱅크샷 11방을 앞세워 최성원(휴온스)을 세트스코어 4:1(15:12, 15:10, 15:4, 9:15, 15:1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220_002_20250909005616658.jp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진이 아내를 번쩍 들어 안아올리며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220_003_20250909005616695.jp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진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PBA)</em></span>2019/20시즌 출범한 프로당구 원년멤버인 이승진에겐 7시즌만의 PBA 첫 우승이다.<br><br>23/24시즌 5차전(휴온스배) 우승 후 2년11개월만에 두 번째 정상 도전에 나섰던 최성원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결승전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경기전 객관적인 전력상 최성원의 우위가 점쳐졌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여니 이승진 페이스였다. 이승진은 기본구를 놓치지 않으며 착실히 점수를 쌓은 반면, 최성원은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실수가 잦았다.<br><br>1, 2세트는 접전 끝에 이승진이 가져갔다. 3세트는 일방적이었다. 이승진이 1이닝부터 4득점한 후 9:4로 앞선 7이닝에 하이런6점을 터뜨리며 세트를 마무리지었다.<br><br>분위기는 이승진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그러나 경기 끝날 때까지 반전의 연속이었다. 4세트. 세트스코어 3:0 앞서며 절대적으로 우세한 이승진이 1이닝에 하이런8점을 치며 초반부터 달렸다. 대기석의 최성원의 표정도 오히려 편해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220_004_20250909005616736.jp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진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내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PBA)</em></span>그러나 방심이 화를 불렀다. 우승을 확신한 듯한 이승진 샷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최성원이 착실히 점수를 만회하며 4이닝에 동점(9:9)을 만들었다. 이미 흐름이 넘어갔다. 최성원이 5이닝 4점, 6이닝 2점으로 15:9로 역전승하며 한세트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220_005_20250909005617013.jpg" alt="" /><em class="img_desc"> 시상식에서 이승진이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PBA)</em></span>0:8에서 15:9로 뒤집은 최성원의 기세가 대단했다. 그리고 5세트 또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선공’ 최성원이 초구에 7점, 2이니에 2점을 치며 10:2까지 앞서갔다. 그러나 이때부터 최성원이 묘하게 꼬였다. 장타로 이어질 공격이 연거푸 종이 한 장 차이로 빠졌다. 이 사이 이승진이 3점(4이닝) 6점(5이닝) 등으로 11:11 동점을 만들었다.<br><br>6이닝. 최성원의 공격이 무위로 돌아하자 이승진이 뒤돌리기-옆돌리기-세워치기로 14:11,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승진이 마지막으로 쓰리뱅크샷으로 15점을 채우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끝까지, 곁에서 김병만 지킬 것" 눈물 고백...김병만씨, 아내분 꽉 잡아요 ('조선의 사랑꾼') 09-09 다음 제주도 '신혼집' 깜짝 공개..김병만 "9월 결혼식은 한강 야외에서" ('조선의 사랑꾼')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