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훈육할 땐 소리 질러…복식호흡" 솔직 [RE:TV]

작성일 09-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E8ATzT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d1794fba089636d7d87b8cff8f8771112966ed404e6b06c003675ef8efea2a" dmcf-pid="FzD6cyqy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053115450xwix.jpg" data-org-width="733" dmcf-mid="5TCds5f5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053115450xw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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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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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32511faed619238513f6a7b269ec2e5657cacba6ff99d986e8eab9b9592488" dmcf-pid="3qwPkWBWt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영애가 훈육할 때 복식호흡을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2035824751c6ffebf7f03808081d887b9a9f5683a86bc6ef0bca62951e3302b" dmcf-pid="0BrQEYbYtR" dmcf-ptype="general">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출연한 가운데 MC 신동엽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6f89b10dd3723fe7ed63c10d7d1e1ad09f8371972cf66277c38385c323a95ef" dmcf-pid="pbmxDGKGYM"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신동엽이 이영애를 향해 "영광이는 작품으로 처음 만난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영애가 "그렇다. 내성적인데, 연기할 때는 편안하게 하더라. 즉흥성이 뛰어난 것 같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186cf61ba53d4634182a38ba66affe9fff613ee5348a0a217c93f9cc0cee374" dmcf-pid="UKsMwH9H5x"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김영광을 바라보며 "선배들에게 여러 가지 느끼고 배우기도 하고 그랬나?"라고 물었다. 김영광이 "계속 좋다고 느낀 부분은 (이영애) 목소리였다. 목소리 자체가 설득력이 있고, 그래서 잘 들리고, 또 볼륨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장악력도 있어서 좋더라"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db123aaa4c6cd33c1ae3f5e3cfc7d6c45e28b89a7fa08e37ff3ba0dcd98d00" dmcf-pid="uuk4jv7v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053116954wwqr.jpg" data-org-width="500" dmcf-mid="1CfH9nCn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053116954ww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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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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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13ee40956cedc4e0ddeb9c6abd45ca2d2d4ccb4e5c87c9c37deaec7098e9cf" dmcf-pid="77E8ATzTtP" dmcf-ptype="general">이때 신동엽이 "궁금한 게 있다"라면서 "애들한테 얘기할 때나 혼낼 때도 그 목소리냐? 애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궁금하다"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애가 "그런 질문 너무 많이 받는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60d9e52d493604bbd98fedcedb45937e5a27dfe8c523821dd9500adcd9c25f3" dmcf-pid="zzD6cyqy56" dmcf-ptype="general">특히 이영애가 "애 있을 때는 소리도 질러야죠. 그렇지 않냐?"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신동엽이 "저는 뭐 애 엄마가 다 지르기 때문에 안 지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24b60c4fbbb38d0012976f93d16437ab14fb0c17a0d68d512c9997f3e1237b6" dmcf-pid="qqwPkWBWG8" dmcf-ptype="general">이 말에 이영애가 "동엽 씨는 아빠 역할을 어떤 걸 하시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신동엽이 "사춘기 때는 아빠가 딱 결정적일 때 잡아줄 필요가 있더라. 평소에는 친구 같은 아빠"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영애가) 애한테 화내는 그 목소리 녹음해서 듣고 싶다. 어떤 톤으로 하냐?"라고 농을 던졌다.</p>
          <p contents-hash="61c474b86393ff383a141afe7e44f1d34bd5ffc19dd01139ce1d31024f6f128b" dmcf-pid="BBrQEYbY14" dmcf-ptype="general">이영애가 "복식호흡"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이렇게 (속에서) 올라와서 엄마의 진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이라며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905d326eda79de2e4c138befa20db02a71e5cce76688c82dd3edec30a80abe9" dmcf-pid="bbmxDGKGHf"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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