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불륜 현장 검거 알바 “숙박업소 들어가면 전화→가족 출동” (4인용식탁)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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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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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7968ce6f1ab2961e31f25b8d161fd9f2eb33d3c013d6019af7ecdd017d54d2" dmcf-pid="PKXBpsts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060516325bojo.jpg" data-org-width="600" dmcf-mid="4oBR8X2X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060516325bo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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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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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060516475bile.jpg" data-org-width="600" dmcf-mid="8zp8KTzT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060516475bi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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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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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25KuI3Iy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32fbffd5bd1f0b4285e216bcf1fce8f2374cdb4884e71df9723faab8cc3690d" dmcf-pid="yOnmcVaVvH" dmcf-ptype="general">김민교가 불륜 현장 검거 알바 경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6374e285ff4ad58afa04b24c63df060203c1f88dfe20a63ded146dc4eac936e2" dmcf-pid="WILskfNflG" dmcf-ptype="general">9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절친 이종혁, 김민교를 초대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f050a3146bc9ce5b33d1c45a923c6d940af4ff471d7ac97076ac393276db4bf8" dmcf-pid="YCoOE4j4y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서울예대 93학번 동기 이필모, 이종혁, 김민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필모는 주윤발만, 이종혁은 급선무, 김민교는 남자 추상미라고 별명을 말하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34239bfb46b9e15f86659bef47f450150b9a23442d2594d91ebc808184dad60" dmcf-pid="GeqM4H9HSW"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아내 서수연과 함께 풍성한 요리로 식탁을 채워 감탄을 자아냈고, 김민교가 “필모가 하는 음식을 먹게 될 줄 생각 못했다”며 놀랐다. 이종혁도 “너무 맛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ddccc0c0cc6e31b87fe6206825d739123e24c732e08f205b420ba05d074aa25" dmcf-pid="HdBR8X2XWy" dmcf-ptype="general">이어 이필모는 “학교에 딱 들어왔는데 머리 꼬랑지 기른 애가 있지 않나”라며 신입생 시절 김민교의 모습을 언급했고, 이종혁이 “공부하려고 동아리를 안 들었다”고 하자 김민교가 “너 브루스였잖아. 제일 쓸데없는 동아리”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4f7f73b7e8ecbc808bfd01516e8b744b53df0e74426e8bf7219e171cedd031b" dmcf-pid="XJbe6ZVZyT" dmcf-ptype="general">또 이종혁은 “‘사랑과 전쟁’ 이야기 안 할 거냐”며 당시 이필모에게 전화를 걸어 “필모야, 너 미쳤어?”라고 말했다는 흑역사도 꺼냈다. </p>
          <p contents-hash="828a0bf6a9f9584f63a0c284d008bb0f4b68c70e662c8474eaa7ff688d6e96f0" dmcf-pid="ZiKdP5f5Sv" dmcf-ptype="general">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담도 속출했다. 이종혁은 “파란 테이블을 깔고 CD를 쌓아놓고 팔았다”고 말했고 김민교는 “불륜을 잡았다. 숙박업소 들어가는 것보고 들어가시는데요? 가족들이 싹 와서 (현장 검거)” 과정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12618fdc174daa6c99d32e0c115270d1f823b43f0afd24f4b66bbefbaf90038" dmcf-pid="5n9JQ141WS" dmcf-ptype="general">이종혁은 이필모와 김민교에게 “잘 어울린다. ‘사랑과 전쟁’이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막역한 관계를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1L2ixt8th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toVnMF6F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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