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암투병 팬에 가슴 미어져, 혈색 좋아져 눈물 왈칵”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8lmQEQ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7d522ba9866caa3d7e6721ce7f216d8109fdc28c5e73bb35bc73f92d9ac857" dmcf-pid="UM6SsxDx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060453225mtqy.jpg" data-org-width="600" dmcf-mid="3j2OE4j4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060453225mt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12dd5a1bcbac0f63edbb52f42cb6c7f6bf99b4228e15a052bea9591c61431b" dmcf-pid="uRPvOMwM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060453399gjqq.jpg" data-org-width="600" dmcf-mid="0IQTIRrR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060453399gj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7eQTIRrRv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82790ea64ee35e5a1f041d2bffe8ead290196cbcc13fe1464d203d07e2539d2" dmcf-pid="z70NiuRulB" dmcf-ptype="general">옥주현이 팬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92b9054f5e0b1520e9045e864af3d6241e5ae47c60a688dad396e23d3245872" dmcf-pid="qzpjn7e7lq" dmcf-ptype="general">9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옥주현이 절친 테이, 이지혜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4e9e41cc97a06cc00855341bf8dc3005c73560bfc600574ec5cd6e483000e58d" dmcf-pid="BqUALzdzlz"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마타하리’ 10주년을 하면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팬미팅을 해야겠다. 셀카를 찍으면서 가까이 보고 이야기하는데 오래 보고 싶은데 오래 못 볼 것 같다고. 딱 봐도 몸이 안 좋아보였다. 왜요? 제가 암인데요. 간이 너무 안 좋아서. 최대한 내 슬픔을 나누고 싶지 않아요, 이런 마음을 담아서 말하는데 마음이 미어지더라”고 암투병 팬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b07d29597f83bad46ec06dbe76d43141210d817f2af8ecf8beed6bc4359f235c" dmcf-pid="bBucoqJqC7" dmcf-ptype="general">이어 옥주현은 “5월 공연 햄릿은 날씨가 풀려서 매회 팬미팅을 했다. 그분이 얼굴이 점점 좋아져서 너무 기뻤다. 살이 오르고 혈색이 좋아졌다. 처음에 마르고 얼굴이 회색빛이었다. 보는 것만으로 눈물이 왈칵나는. 이 추운데 기다렸다가 사인 받고 사진 찍는 게 마음이 아팠는데 그 분이 살았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6981edc0162f76d3f0131193142018f13ebf98a6df21f7951388b17cd7e57088" dmcf-pid="Kb7kgBiBhu"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핑클 때는 편지를 많이 받아도 읽을 시간이 없었다. 지금은 집에 오면 밥을 천천히 먹는데 편지가 친구다. 이 편지들을 보면서 내가 하는 작품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는 구나, 이런 관점으로 보는 구나. 내가 생각한 것보다 깊게 되뇌고 있구나. 이런 게 저를 되게 살게 하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db005d326f36b4e19a54e97a9fb8a02c672ac47f9c75a8aebe170c0bd63d902e" dmcf-pid="9KzEabnbvU"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네가 멋진 공연으로 누군가를 살게 하는 원동력을 주고 그들이 널 살게 하고. 좋은 순환이다. 팬이라는 존재가 힘들 때도 너무 고맙고. 내가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옥주현이 깊고 단단해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29qDNKLKC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V2Bwj9o9v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주현 이지혜, 뮤지컬 캐스팅 논란에 “공연 끝나고 펑펑 울어” (4인용식탁)[어제TV] 09-09 다음 김민교, 불륜 현장 검거 알바 “숙박업소 들어가면 전화→가족 출동” (4인용식탁)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