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심형탁, 1살 아들 육아에 코피…“새벽 4시까지 울어도 행복”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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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rvMF6FJC">
          <p contents-hash="39d0b00b7d10d27d0322e87246b3ee28e57932ba985c104c5b5e8e29b49b6a2e" dmcf-pid="1gmTR3P3JI" dmcf-ptype="general">배우 심형탁(48)이 1살 아들을 키우며 겪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코피가 날 정도로 힘들지만 너무 행복하다”며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42b2e68cbbd318fdb29a478c5facae00be96d8de136f869af5a4b445db2bf105" dmcf-pid="tasye0Q0R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캐주얼한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피곤한 듯한 얼굴에도 환한 미소를 보였다.</p>
          <p contents-hash="bdd995b156c6b3a084004dd525b8ea5bb87bb9af21aa0a40ac5aac1cd54286c3" dmcf-pid="FjIYJUMUns"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심형탁은 “요즘은 하루 아빠로 살고 있다”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fb3164427ed27c0dc3275a59eae6acf15eea3c9068939dc202e17bfc56343e" dmcf-pid="3ACGiuRu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형탁이 1살 아들을 키우며 겪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ksports/20250909065708494liii.png" data-org-width="541" dmcf-mid="HB0XLzdz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ksports/20250909065708494lii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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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탁이 1살 아들을 키우며 겪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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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803b2988f0e6b2c720007958fde76a277ec7fddedaf6a8f7c67afe81bb578a" dmcf-pid="0chHn7e7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ksports/20250909065709750sbcg.png" data-org-width="541" dmcf-mid="XbytNKLK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ksports/20250909065709750sbc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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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ksports/20250909065711076ifra.png" data-org-width="541" dmcf-mid="ZNNmVYbY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ksports/20250909065711076ifr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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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어제도 새벽 4시까지 아들이 울었다. 결국 재우고 나니 아침 6시에 촬영을 나갔다. 코피가 날 정도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도 행복하다. 아이와 함께 외출하면 이제 사람들은 나보다 아들 하루를 먼저 본다”며 아빠로서의 변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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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f3e72040c9e8bb88c4fad8d564655164f73f5a0385fdabf0624fa1a38f9caa" dmcf-pid="uDv5gBiBME"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한 전현무는 “내 친구”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뱀띠 동갑내기 친구이고, 결혼식 때 사회도 봐줬다. 촬영이 있었음에도 스케줄을 조정해줘서 평생 잊지 못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또 “인생 마지막 순간에 마지막 말로 현무 이름을 외치겠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8f4bcddfaa3c02ebc4876bfcd0c7da0669cbbf349fe5ac9190f651a866464cb" dmcf-pid="7wT1abnbLk"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심형탁 진짜 행복해 보인다”, “코피 얘기하는데 공감 가면서도 웃겼다”, “하루 너무 귀엽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전현무와의 우정이 감동적이다”, “아빠로 사는 모습 멋지다”는 댓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b637cf10acf4c9bb7cc642352b9c01badae715aa02939502642ea001251263a" dmcf-pid="zrytNKLKic"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드라마 ‘리버스’,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언더커버’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유의 순수한 이미지로 예능에서도 사랑받으며 ‘사야남’ 캐릭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아내 사야, 아들 하루와 함께하는 일상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afbf6c3dbb811c07733a2c58304c5a30ea052bfe846c30f8fa9996f43bff182c" dmcf-pid="qmWFj9o9eA" dmcf-ptype="general">한편 심형탁은 앞으로도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BsY3A2g2ij"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bOG0cVaVdN"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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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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