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아역 배우 구했다…"번개처럼 달려와"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pw9yqy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2c1771c1ac966f881d700e92b713a07eb5f0e8bb47bb706eba586b819d0071" dmcf-pid="33Ur2WBW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세웅 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ked/20250909065448614rco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sfye0Q0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ked/20250909065448614rc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세웅 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e9cd585f363970836b85b08cafc5599c8c5707fb869272f65213fef57cf252" dmcf-pid="00umVYbYSS"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함께 촬영하던 어린 배우를 구했다는 미담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00e441d809f1f5fc8f91c844db91f06bfcb192fa5d19d54afd137867e0f8010" dmcf-pid="pp7sfGKGSl" dmcf-ptype="general">키즈 모델 겸 배우 조세웅 군의 모친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웅이 생명의 은인 고현정 배우님"이라며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현정이 조세웅과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담겨 있다. </p> <p contents-hash="08ace57203b39053b229e5ca183d108d462efa1c34cf7653d16e18983b1bdacd" dmcf-pid="UUzO4H9HTh" dmcf-ptype="general">모친은 "작년 '사마귀' 촬영차 갔던 신안 어느 섬마을 바닷가, 바다 보고 흥분한 6세 조세웅. 바다를 보자마자 달려가는데 잔잔했던 파도가 갑자기 세웅이를 덮치려는 순간 고현장 배우가 저 멀리서 제일 먼저 번개같이 달려오셔서 구해주시고 꼭 안아주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01752a41e32b0318e6a3fd4c23983c771ebc61a72d9fff885d36f3098b94f01" dmcf-pid="uuqI8X2XvC" dmcf-ptype="general">이어 "의상도 다 젖고, 온몸을 던져 구해주셔서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라며 "정작 엄마인 저는 너무 놀라 얼음이 됐는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5c7641a900451c73d4130fdbb20ec72763503097d2739200287a110d5ea377" dmcf-pid="77BC6ZVZS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고현정이 촬영장에서 "슛이 끝나도 계속 세웅이와 놀아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천사 같았다"며 "세웅이가 한동안 '고현정엄마' 앓이를 했었다. 너무 예쁘고 천사 같았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80c69282fffd8023b2a8be148c63d1f2ae80e5f2bf450dca02e86f548cd8e5" dmcf-pid="zzbhP5f5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세웅 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ked/20250909065449861ytot.jpg" data-org-width="1200" dmcf-mid="tqZNuI3I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ked/20250909065449861yt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세웅 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0961da464a12ff7bcaa2e0d15bc1d6af7ec71210cac02446dff8d52d5182bd" dmcf-pid="qqKlQ141Ws" dmcf-ptype="general"><br>고현정이 출연한 '사마귀'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고현정은 아이와 여성을 학대하던 남성들을 살해하던 연쇄살인마 사마귀 역을 맡았고, 조세웅은 장동윤이 연기하는 사마귀 아들 차수열의 어린 시절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012d90d5f090cae2460d5cf49a814d779fbd545f4d1db2ef4bb18a0c29634fe3" dmcf-pid="BQR1abnbym" dmcf-ptype="general">고현정이 '사마귀' 촬영장에서 펼친 미담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p> <p contents-hash="d1bcc2888a64c4d0c56c072ae6f4809065fd2e8685011216bbce86e8eda43beb" dmcf-pid="bxetNKLKSr" dmcf-ptype="general">'사마귀' 제작진은 올해 2월 "고현정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몇 달간 동고동락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마귀' 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고현정은 직접 고민한 끝에 선물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8bec112d74b3ba5e40c8c3089c2ba60781fed9af36229d3680a21fb2a8ec779" dmcf-pid="KMdFj9o9Tw" dmcf-ptype="general">또한 극중 편의점에 등장하는 장면을 찍을 때마다 '골든벨'을 울린 사실도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6bd3a027ce3da4311945b4e3d0cf8c8a41a1e82e235970eb2455299c7ff97c1" dmcf-pid="9RJ3A2g2CD"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편의점 골든벨'에 대해 지난달에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해 "그건 작품을 촬영할 때마다 한다"며 "편의점 장면을 촬영할 때 많이 힘들다. (편의점에서) 일반 손님도 받아야 해서 공간을 다 내 주지 않는데, 서러움을 받으며 촬영하는 게 보기 싫어서 문 닫고 빨리 촬영하고, 우리가 더 팔아드리자는 생각에 골든벨을 한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270855f74971a76e293eb3e6dcd36e540fdfb125b637a9e3cdec04cb718d4a9" dmcf-pid="2ei0cVaVl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게 소문이 나서 1000만원이 넘을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c0897547a42d45f581a138022c62cf04e166d59db9f36ead180d1c6c7ab61f" dmcf-pid="VdnpkfNfSk"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대호♥신혜정, 아침부터 침대서 착붙 스킨십에 절친 추신수 질색 (동상이몽2) 09-09 다음 군통령 걸그룹 UDTT, 철마부대 위문공연 ‘열광’…“우렁찬 환호 감동”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