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자현, 데이트 현장 최초 공개..애칭=여보 "왜 이렇게 예뻐" [조선의 사랑꾼] [★TV]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dFNKLKyc">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xLJ3j9o9C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ce119d98df4243789ecdea57290de52e5c17b96a2e70aaa8d80f1587969bfc" dmcf-pid="y1Xapsts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원자현/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065048029tqhg.jpg" data-org-width="560" dmcf-mid="8ctGJUMU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065048029tq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원자현/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f75b11389afc2f761690f452d142d7758c2602c5b35276a9f6dc67e1c82d66" dmcf-pid="WtZNUOFOhN" dmcf-ptype="general"> 11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원자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16c728f94b6f36698b65b7b65dd6a31e8169690da4f7d061dfc972ce60ebd575" dmcf-pid="YF5juI3IWa"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예비신부 원자현과 만난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ae000cfb3660ad3b7a2c71c8519932d3508fe7574e7c124a0c83d2bc475f81c5" dmcf-pid="GcNqrPkPCg"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제작진에게 예비 신부 매력을 언급했다. 그는 "매력이 아주 강하다. 미모가 일단 마음에 들었다. 내가 봤을 때 예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f1822ec8225b831ad7a34af208ccea880e50588d4fc13e03672714a03ce18f1" dmcf-pid="HkjBmQEQWo" dmcf-ptype="general">이어 "미모 말고 다른 매력은 알뜰함"이라며 "예를 들어 주차비 나오는 게 싫으니까 지하철 타고 가자고 하더라. 백화점에 차를 안 가져가고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60016da473de00c513605eeb3c5fb0e4e4fbcb0a52a58eccb53415d29e622d0" dmcf-pid="XEAbsxDxSL"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나는 경험해 보지 않은 알뜰함이었는데 사람들은 그런 것들이 괜찮고 좋은 거라고 하더라. 몇 달 만나니 그게 또 익숙해지더라.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bd8ad232d9cd0c6af49e367296c061b930fcaf59c7982ed80c542d053f3749b" dmcf-pid="ZDcKOMwMyn"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윤정수에게 "빚이 30억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보증을 서서 생긴 거다. (2013년에 집을 팔고도) 나머지 돈을 도저히 탕감하기 어려워서 파산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9583dff5154baeb841bd23cd0ed5b53f7fe758eaaf6c5bef31887c2c58793b8" dmcf-pid="5wk9IRrRyi"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알뜰함은) 내가 안 했던 거고,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살아왔던 습관을 바꾸는 건 되게 어렵다. 그런데 가족이 될 사람이 그러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 되는구나'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c0f5ecc2bc5102ae34ca476d1e681255d40927f9f7c8c23d83e831cf12dbe2" dmcf-pid="1rE2Ceme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배기성, 임형준/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065049319avzw.jpg" data-org-width="560" dmcf-mid="6hE2Ceme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065049319av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배기성, 임형준/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8b3674b2bd268d3a956a60e142bba0475e5145f1d42d4c1670c6809192217f" dmcf-pid="tmDVhdsdld" dmcf-ptype="general"> 이후 윤정수는 20년 절친 가수 배기성과 배우 임형준을 만났다. </div> <p contents-hash="c0ada0b10fdc3f515926f6590af89c677653a63d94828cebc34b8ead7065c77f" dmcf-pid="FswflJOJle"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배기성과 임형준에게 예비신부가 원자현임을 고백했다. 그는 원자현에 대해 "지금은 필라테스 강사를 한 지 한참 됐다. 그전에는 스포츠 아나운서를 했다"며 "내가 라디오 할 때 게스트 한 1년 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6f88ba10c62b028b82372ccdbb6e06516c98e3f5320eeba129171cabfeb76c" dmcf-pid="3Or4SiIiSR" dmcf-ptype="general">이날에서야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원자현임을 알게 된 임형준은 깜짝 놀랐다. 임형준은 임자현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당시에 남자 팬들이 많았다. 광저우 여신이었다"며 "난 형이랑 오래전부터 알았다고 해서 같은 업계 사람인지는 몰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9907a3d4a9b986109092f3383ab35c9e02df74e49f4bcfbec559e0d975c3621" dmcf-pid="0Im8vnCnSM" dmcf-ptype="general">이후 윤정수는 원자현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다. 그는 예비신부를 공개하기 전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38decd671adb19970f2037f5c3469cd6ba9e21603f6d58e11aa54549084f7d7" dmcf-pid="pTlRHjyjCx" dmcf-ptype="general">실제 그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할 사람도 10년 전 방송 활동 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그게 좀 힘들었을 거다. 그건 방송하는 사람들 누구나 있는 것"이라는 걱정을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4cfa3fca721d540879c3ace36d4bcefba263f60854d59cddc6919406c9a8ee0" dmcf-pid="UySeXAWAvQ" dmcf-ptype="general">이어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나 혼자면 나만 참으면 되는데 (이제 둘이니까) 그런 거에 걱정이 된다. 그 사람은 그런 걸 잊은 지 10년이 넘었으니까 '잘할까?' 그런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f69ff4a641678b547afb2c9e1ef530c04731a56c1e2527d0b774b924030107" dmcf-pid="uWvdZcYc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원자현/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065050593vcxr.jpg" data-org-width="560" dmcf-mid="PCXapsts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065050593vc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원자현/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087b6e96e2beabd3d02ac84735e755702f2d157ce9b8a81c550506939535fa" dmcf-pid="7YTJ5kGkT6" dmcf-ptype="general"> 윤정수는 걱정과 긴장 가득한 마음으로 데이트 장소에 도착했다. 그는 예쁜 원피스를 차려입은 원자현을 발견하고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입고 왔냐"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1cbb378743cbee56301d162a289844e0ecc462ffca8054089fd3c967fe035f6e" dmcf-pid="zGyi1EHEC8" dmcf-ptype="general">얼굴이 빨개진 윤정수는 원자현의 손을 꼭 잡았다. 두 사람은 "너무 어색하다"며 쑥스러워했다. </p> <p contents-hash="0d54980b83e5c05696437d5dbfe3bf566ffed855fa852ca8346077747b83e442" dmcf-pid="qHWntDXDT4"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아니 뭐 꽁꽁 감춘 건 아니고, 아내 될 사람이 편안해지면 당연히 알려드리려고 했다. 그 시기가 지금인 거 같다"며 아내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a69714f15bef1f2129d54018485c66636c611394588da3fa57411d5a621d9e0" dmcf-pid="BXYLFwZwWf" dmcf-ptype="general">원자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스포츠 방송으로 많이 인사드렸던 원자현이다. 지금은 원진서라고 불러 달라"며 현재는 원진서로 개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2da19203889954efe996d2c0f17b3e0f417fc9dcd41cfeb494c8a474c28c3c0" dmcf-pid="bZGo3r5rlV" dmcf-ptype="general">그는 "방송 안 한 지 6년 정도 됐다. 2019년이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원자현은 "방송 안 하게 된 계기가 있냐"는 질문에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알려지기 전에 훨씬 더 일을 많이 했다. 시사 프로그램 리포터부터 사내 아나운서까지 했다. 그런데 오히려 스포츠 방송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나니 적응이 안 돼서 힘들었다. 기사도 선정적으로 나고, 그런 면이 많이 부각되고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받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95ae20f38ffd64c2c2ccd2be3b58b0447efbee149be24c220f2e449a178eb29" dmcf-pid="K5Hg0m1mv2"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애칭도 공개했다. 윤정수는 "처음부터 여보라 불렀다"고 했고 원자현은 "자연스럽게 여보라 나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9725c4eef1471d1ee1bfa3e550a324c1a65aaa626f5a713f30860a50142c7a" dmcf-pid="91Xapstsh9"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인터뷰] "필모에 넣으라니"…'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문상훈에 고마워 한 이유(종합) 09-09 다음 윤도현, 완치 1년 만 재검도 무사…“인생 길지 않다” 메시지에 팬들 울컥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