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잔소리 들으며 ‘황혼 육아’ 중 父에 “손주 봐줘야 할 의무 없어” 일침(물어보살)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Ovn7e7v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036e3f9a9d2e3c57e7aa3fd1f9bf5ba1a8f17c3d6508c6f1cd727a8be362ce" dmcf-pid="xSnj9yqy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64940159lhsz.jpg" data-org-width="530" dmcf-mid="PM2P5kGk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64940159lh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e3effe22b74fbe7ca920097aac30300f27918bd2b14cbc817eda1f3e91502f" dmcf-pid="y65psxDxlV"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수근, 서장훈이 황혼 육아 중인 사연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57213b5e8bde05d3e3309676561c1e8fb501a737db91c6f35b3e962ee20cc18" dmcf-pid="WP1UOMwMT2"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332회에는 황혼 육아 중인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6976e78b5402d445c9742cde568446a40f0008845d522a1e6c49ed85bffc47d" dmcf-pid="YQtuIRrRy9"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큰딸의 아이들을 육아 중이라며 “손주가 아들만 둘이다. 애들에게 장난감을 사줬다. 장난을 너무 심하게 치더라. 그렇게 노는 것도 나는 예쁘더라. 물총을 사줬더니 (딸은) 교육에 안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a26f21dfcf5e1346721840113722ebe81451c5def63a906a61c4cb4ccfb31c" dmcf-pid="GxF7CemehK"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서장훈은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물총은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건데. (아이를 보다 보면) 생각지 못한 일이 생기는 건데.. 그게 싫으면 아빠한테 맡기면 안 된다”라고 사연자의 큰딸에게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30dd76086d88f7de637ac4d68d4f338720d00ccdd8cfdb0c5de60b138be12430" dmcf-pid="HM3zhdsdlb" dmcf-ptype="general">또 사연자는 “(한 번쯤은) 애들이 밥도 안 먹고 양치질도 안 한다. 우리 딸은 제시간에 밥을 먹여야 하고, 제시간에 자야 한다. 내 생각에 양치질도 한 번 걸러도 될 것 같은데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뭐라고 하면 서운한 것이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2df5881eb958e96702d77b466048be17e208aaf660972a3b21043543adbae74" dmcf-pid="XR0qlJOJSB"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서장훈은 “중요한 건 이것이다. 모든 것의 끝에는 사랑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 딸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애를 봐주고 있는 마음을 읽으신다면 그렇게 못 한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손주를 봐줘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436eb6092f3fc07ca6e4fcb471e305d57f67b4a311b891b2dcdb050b16d5c2" dmcf-pid="ZepBSiIiyq" dmcf-ptype="general">이수근 또한 사연자에게 양육을 부탁한 큰딸과 더불어 사위에게 잘못의 책임이 있다며 용돈, 여행 등을 보상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5dUbvnCnhz"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2e996a01d7f81d45143815b01a7f61e4606eb321f420350f81a34afc99613fb" dmcf-pid="14X3rPkPh7"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2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오늘공구’ 연말까지 테스트 연장…참여형 커머스 실험 주목 09-09 다음 [SC인터뷰] "필모에 넣으라니"…'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문상훈에 고마워 한 이유(종합)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