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또 고개든 '옥장판' 사건..옥주현, 최초 '심경 고백' ('4인용 식탁')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EJoqJq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5257cb84711ae0226ab06a7e9a5a116226e618934908a35f44026b21c108e5" dmcf-pid="Wdwnabnb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0447358xbst.jpg" data-org-width="530" dmcf-mid="3sMbVYbY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0447358xb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ba4763c1908b3ce7eb99d431f9e6772aff68a7ea57887dd2d4bc5e4f5144f7" dmcf-pid="YJrLNKLKT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4인용 식탁'에서 옥주현이 3년 전, 논란이 된 '옥장판'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하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af0f65363796e32e21742c46851b424b117b5455b75025c5b47e73935ae0108" dmcf-pid="Gimoj9o9TB"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 에서 옥주현이 속 이야기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4ad2708fb0ce6089bcb9a36ae0ecb487882d0f8a84f39410fe88d395e326945" dmcf-pid="HnsgA2g2lq" dmcf-ptype="general">이날 뮤지컬 처음 도전에 대해 능력을 의심받은 순간이 있었는지 물었다. 3년전 발생한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을 언급한 것. 옥주현은 “그 사건 말씀하시는 거죠?”라며 ‘옥장판 사건’이라고 불리는 뮤지컬 캐스팅 논란을 언급,<br>이에 이지혜는 “3년 전에 조금 힘든 시기를 같이 보냈다”고 했고, 옥주현은 “제가 정말 누군가를 꽂았던 건”이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90f541f81a0a38f19ee97952847c30fa9d40fc00a2987aefdfbb0191e4115032" dmcf-pid="XLOacVaVhz" dmcf-ptype="general">앞서 ‘옥장판 사건’은 2022년 6월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엘리자벳’ 캐스팅 때문에 불거진 논란으로, 10주년 캐스팅에 옥주현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며 불이 붙었다. 당시 ‘엘리자벳’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더블 캐스팅됐으며, 남자 주인공 격인 엘리자벳의 남편 ‘프란츠 요제프’ 역에 옥주현과 ‘팬텀싱어3’로 인연을 맺은 길병민이 캐스팅됐기 때문.</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53127d523ff84bad5fa0081cdec84c12bcd18365f1a47003a62cfb3aca66b" dmcf-pid="ZoINkfNf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0448637jexi.jpg" data-org-width="599" dmcf-mid="Q1Qq9yqy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0448637jex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4e51cc3fac12e4a9c79f64816532ca7712149ddbc76598e4ee6da2a902ec6d" dmcf-pid="5gCjE4j4Tu" dmcf-ptype="general">이때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옥장판 사진과 연극 무대 그림을 올리며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멘트를 달았고, 뮤지컬 팬들은 해당 글이 ‘엘리자벳’에 참여한 옥주현을 저격하는 멘트라고 생각했다. 이에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 한다”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1a5d690df15b41dbdba5ae1bbe392a037da4fc05da097b4741be1a03ff63429f" dmcf-pid="1xcen7e7S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약 3년만에 입을 뗀 옥주현은 "정작 저는 논란 이후 지혜한테 서로를 위해 연락을 안해, 안 괜찮으니까. 안 괜찮은 걸 알기 때문"이라며 "'엘리자벳' 뿐만 아니라 후배 이지혜 배우가 잘 학습하고, 잘 할 수 있도록 선배로 가르쳐준 것. 특정 작품을 위해 이걸 뜨니까 준비하잔게 아니었다, 함께 공부한 작품은 '엘리자벳' 뿐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9ff2f5c9e0cfa2844bbb414a3017352435b1ffda10ae4f99da0cf18fd4d482" dmcf-pid="tMkdLzdz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0449908bisj.jpg" data-org-width="599" dmcf-mid="xtUYZcYc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0449908bi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78a20fa0004782fe503eb1a47586eeb902dc381ab6e7cceef2b993938fbb27" dmcf-pid="FREJoqJqh0"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저한테 없는 소리를 이지혜 후배에게 많이 배웠기도 하다, 서로 나눴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후배 이지혜가 충분히 학습했고 오디션에 만장일치로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것. 옥주현은 "스스로 떳떳하기에 논란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 근데 일이 너무 커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7f63efce1498df40795d2d7351745251d760122f33894f0e0ec27622a57ed5a" dmcf-pid="3eDigBiBT3"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지혜 역시 "언니가 워낙 역에서 굳건한 1인자였다"며 "언니와 개인적인 친분. 레슨을 받았다는 이유로 도마에 오르지 않아도 된 이슈에 주인공이 됐다"며 자신의 상황을 회상하면서 "오디션이 오고 캐스팅 작품 받았다, 합격한 소식은 인생의 한 페이지. 꿈만 같은 순간인데, 합격 축하가 아닌 괜찮냐며 걱정 섞인 메시지 받았다"면서 이지혜는 "차마 서로 그 얘기 안하다가 공연이 끝나고 나서 끌어안고 (옥주현과) 펑펑 울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f497ea16d281e200233576df38eddb6ace1471a62b27576aa8e3973e4a72d238" dmcf-pid="0dwnabnbSF"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옥주현의 이야기를 듣던 박경림은 "옥주현 내편이 더 깊어지고 단단해졌다"며 "앞으로 어떻게 기억되고 싶나"고 묻자 옥주현은 "옥주현은 진행형. 가능성이 충분한 사람으로 발전하고 싶다"며 "그런 시선을 봐주실수 있게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시간을 책임지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pJrLNKLKht"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39f7bc3fcfc270f5e713f8276395ffdda174c4de70f228f1de3fb8c2e3b77d40" dmcf-pid="Uimoj9o9C1"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화면<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승훈, 선공개 타이틀곡 ‘She Was’ 기대 포인트 셋 09-09 다음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발매 2주년 기념 분수쇼→기부..팬들 축하 이벤트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