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간’ 오정태 딸, 방에 책상만 4개..새벽부터 공부 삼매경 “1등 유지하려”(동상이몽2)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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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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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641defbb149614d92cb17a179d815810f81bf1e80587eabf6ec5173375ae99" dmcf-pid="HeGUfGKG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1948428ijfj.jpg" data-org-width="530" dmcf-mid="W8OGUOFO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1948428ij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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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4f7c3c3269756df29504f5a998c2d25ae94ea5ccef8c6256c8d09fbc289f16" dmcf-pid="XdHu4H9HyR"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오정태의 딸이 끈기 있는 공부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56f856ff1c4f32dd93c1808caf5bd2c843b1045cb34ce96e1f0ff8f0608977b" dmcf-pid="ZJX78X2XlM"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오정태 딸의 공부 비결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2605f9bb0e06413f7e9d1b08f713bea99ee6510519d6e39c286f8328dfce41e9" dmcf-pid="5iZz6ZVZlx" dmcf-ptype="general">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 큰딸의 방이 공개되었다. 꽉 찬 상장과 책이 눈길을 끌었다. 과학고 입학 후에는 독서실 책상까지 추가되어 책상만 총 4개. 큰딸은 공부에도 디테일한 플래닝을 자랑했다. 새벽 6시부터 공부를 시작한다는 큰딸은 벌써 고등학교를 벗어난 범위의 공부까지 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큰딸은 스탠딩 책상으로 가서 공부를 이어갔다. 졸음을 쫓기 위한 ‘철새 공부법’을 하는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1b17e9449cb41e9ddd091f8e6c61ce173afed6078a74ac2c9031b1aa360a31" dmcf-pid="1n5qP5f5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1948642loia.jpg" data-org-width="530" dmcf-mid="Y9UfJUMU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071948642lo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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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ee830c40f1030a91090352c7366999d319cf5f89b3be77fea157ce1c16681f" dmcf-pid="tL1BQ141SP"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첫째는 (공부가) 좀 늦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열심히 달렸다. 큰딸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1등을 했다. 학원 벽에 붙어 있었다. 그걸 유지하려고 열심히 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백아영은 “아기 때부터 보드판이 항상 집에 있었다. 항상 설명하듯이 쓰면서 공부를 했다. 공부 효과가 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오정태는 “생일 선물로 강의용 마이크를 사달라더라. 칠판 앞에서 마이크 차고 공부한다고”라고 첨언하기도.</p>
          <p contents-hash="654f8989da5ffb5fa1edc90f31c212bed39d1327844a50dcff650599646ae847" dmcf-pid="Fotbxt8th6" dmcf-ptype="general">오정태 부부가 시끄럽게 대화하는 사이, 큰딸은 방 밖으로 나와 조용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오정태는 “엄마, 아빠가 뭘 해주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니”라고 물었고, 큰딸은 “그냥 조용히만”이라고 부탁했다. 백아영은 “그래. 여보가 그냥 나가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6905cc1d39438acebe2c6deaf56d29557476adc841a24e63fbcd12d9a85d014" dmcf-pid="3gFKMF6FC8" dmcf-ptype="general">특히 오정태는 “수학을 잘하는 이유가, 신혼 때 아내가 TV, 소파, 가구들이 새거인데 다 버렸다. 교구로 거실을 싹 깔아놨다. 애들이 기어다녀도 만지면 교구였다. 안방 가도 교구였다”라고 설명했다. 백아영은 “사고력 수학도 전 커리큘럼을 끝까지 다했다. 학습지도 끝까지 다했다. 학습지를 미적까지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0a39R3P3v4"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f19c8b24c488b415f5f410d62ba67eebd6f13bfcb68fd5ad3046eec7d78e7858" dmcf-pid="pN02e0Q0hf" dmcf-ptype="general">[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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