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혼전임신 결혼' 고백, 13시간만 144만 뷰+댓글 1만개 돌파..온라인 들썩 '응원 물결' [종합]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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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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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준빈. /2024.07.19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071954097ulgd.jpg" data-org-width="1200" dmcf-mid="6F6wTLhL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071954097ul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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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준빈. /2024.07.19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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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유튜버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 뜨거운 응원 물결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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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6514580961b5af004cba23793b9f53b633055f54d8f87ffaa1ef55c68063bd" dmcf-pid="WbBgmQEQW2" dmcf-ptype="general">앞서 8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여기엔 곽튜브가 직접 오는 10월 결혼 소식과 더불어, '아빠'가 된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92a95811870b9d2b2a2f265452cc76282b81b2919aafb7abefcf7815f05f9285" dmcf-pid="YKbasxDxv9" dmcf-ptype="general">이는 8월 13일 연인의 존재를 알린 뒤 3주 만에 밝힌 경사였다. 열애 중인 사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전했던 곽튜브다.</p>
          <p contents-hash="e5964ca9ba59eddd1e1e4ffbf8d4a7e938a1cd2d0977e3f7b14a912e762265e0" dmcf-pid="G9KNOMwMlK" dmcf-ptype="general">구독자 수 212만 유튜버에서 남편이자 아빠로 거듭난 곽튜브에게 네티즌들은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는 상황. 곽튜브가 유튜브를 넘어 예능계까지 접수한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6a17330292a508f2578d6f5a0c1893faafeb3ead6a3c0ac39bf65f391f9eefc" dmcf-pid="H29jIRrRyb" dmcf-ptype="general">결혼 고백 영상은 13시간 만에 조회 수 144만 뷰를 넘어섰으니, 말 다 했다. 댓글도 벌써 1만 개를 돌파했다.</p>
          <p contents-hash="7c694a3222086d03880f73335596acbc6413c9ddd2ed436487487808c499d530" dmcf-pid="X4fklJOJyB"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얼마 전 여자친구 말한 게 놀라지 말라고 힌트 준 거였냐. 최근 좀 더 안정되고 성숙해진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정말 좋은 분과 함께해서 그런 거였나 보다. 새 가족을 갖게 되신 거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날만 이어지길",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란다", "아이와 결혼 모두 축하드린다", "좋은 아버지가 될 거다. 응원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 보내세요", "축복의 연속이네", "청춘 드라마가 따로 없다. 나 왜 눈물 나" 등 댓글을 썼다.</p>
          <p contents-hash="2e6d7ad93a6a2978b38329a2b505c7097106a0ef48aef31fb33d0f273cfa4154" dmcf-pid="Z84ESiIiWq"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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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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