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컴파운드 최용희, 세계선수권 동메달 작성일 09-09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09/0001290804_001_20250909073621643.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248834<br><br>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에서 최용희 선수가 '컴파운드' 종목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사람의 힘으로 쏘는 전통적인 활을 사용하는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는 '도르래'와 '조준경'이 달린 '기계식 활'을 사용하는 종목인데요.<br> <br>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최용희는 동점 상황이던 마지막 엔드의 마지막 화살을 10점에 꽂아, 9점에 그친 미국 선수를 1점 차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안방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컴파운드 대표팀은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여자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남자 대표팀의 40살 맏형 최용희 선수가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오늘(9일)부터는 리커브 종목이 본격적으로 열리는데요.<br> <br> 우리나라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 이어 또 한 번 5개 '전 종목 석권'을 노립니다.<br> <br> (영상편집 : 장현기)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9]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팀버(Timber)’라는 말을 사용할까 09-09 다음 이승진, PBA 4차 대회 우승…최성원 꺾고 거머쥔 첫승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