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결혼' 곽튜브, 예비신부는 5세 연하 공무원…결혼식 사회 전현무[SC이슈]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wK9yqy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d00a26fbb07bd1ba45ac99f4fbccc54c65462a8bacaeec3bec9b61188cef7e" dmcf-pid="QKXnLzdz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073513265gfcv.jpg" data-org-width="650" dmcf-mid="8zOf4H9H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073513265gf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5495559e02fd8f26696411da71ec0accec800446210c6277d3119220ff9c19" dmcf-pid="x9ZLoqJqz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혼전임신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3e275fef903bd7a50516c49501e70774432e5e42da7e4e99b1d9a9ee07cb4dab" dmcf-pid="ysi1tDXDzY"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10월 중순 서울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지방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장거리 연애를 하며 내년 결혼을 준비하다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돼 일정을 앞당겼다.</p> <p contents-hash="1517a6cd6a0264503296d597031da6a88cb524a065aac78bffc4020a9c684929" dmcf-pid="WOntFwZwpW" dmcf-ptype="general">결혼식 사회는 곽튜브와 MBN '전현무계획'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가 맡는다. 전현무는 지난달 방송된 '전현무계획2'에서 "사회 좀 봐달라"는 곽튜브의 부탁에 "그만해라. 주례 보러 다니면 누가 나랑 결혼하냐"며 웃어넘겼지만, 친한 동생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곽튜브를 축하하기 위해 의리를 발휘했다. </p> <p contents-hash="ac507df1ee7cec9e433b1e021f84797dac812804206b2f90d5c613554a370925" dmcf-pid="YILF3r5r7y"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유튜버가 된 뒤 여자친구를 만났다. 유명해지기 전에 만나서 연애하다 헤어졌고 시간이 지나 재회했다. 여자친구는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항상 내 자존감을 올려주고 자신감을 키워준 친구"라며 "드디어 결혼한다. 내년 5월로 결혼 준비를 했었는데 최근 내가 아빠가 되는 더 큰 축복이 찾아와 결혼식을 10월로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92c749749394bfb47e90256a3d154670a55fbc5bcb667509632fd4a8154d5b9" dmcf-pid="GCo30m1mFT" dmcf-ptype="general">소속사 SM C&C 또한 "곽준빈이 10월 결혼하게 됐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여러 이유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5e5d1793c986d88a849d1244237b7ffe25304d3ca5dfe8ab3c7f0d21dea188f" dmcf-pid="Hhg0psts3v"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뷔 ‘레이오버’ 2주년…글로벌팬덤은 기부로 의미 더해 09-09 다음 보아, 주류업계에 일침 "우리나라에도 논알코올 판매하는 식당 많아지길"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