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옥장판’ 논란 해명, 김호영 명예훼손 고소→취하…“떳떳했는데 일 커져”[MD이슈] 작성일 09-0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5uD7C0C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20b20e405f2b46ebf297ed528ba1c8631d6fc43926f1a578aedc39c47c2c3c" dmcf-pid="z17wzhph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ydaily/20250909074315303hake.jpg" data-org-width="640" dmcf-mid="UjAzcVaV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ydaily/20250909074315303ha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주현./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4b9a511847d4b1023200ff2c4fde74087a182ec2cc86534dcd8f937b768902" dmcf-pid="qSXLZcYcw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핑클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45)이 일명 ‘옥장판 사건’으로 불리는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240e1b5f0e6a133e7bfaf693c6bf91532d14df92d74c70da8ef3a6b984b0509" dmcf-pid="BvZo5kGkEP"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옥주현과 가수 테이, 뮤지컬 배우 이지혜, 그리고 MC 박경림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b99f3ac6a41160daf6e97cc14061f219acb7675b96f90e9842f9aab85547ed4" dmcf-pid="bT5g1EHEr6" dmcf-ptype="general">이날 박경림은 3년 전 불거졌던 캐스팅 논란을 언급했다. 당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라인업에서 두 차례 엘리자벳 역을 맡았던 김소현이 빠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결국 옥주현과 이지혜가 엘리자벳 역으로 캐스팅됐다. 특히 이지혜의 합류를 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옥주현과의 친분, 같은 소속사 인연이 작용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51c71cee580f5daec58b7b1decceadd641e74e2efb2f1e12e6fd1880051bbdea" dmcf-pid="Ky1atDXDs8"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소셜미디어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려 옥주현을 저격했고, 이에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하지만 이후 화해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53bfcfeb8f8cd9726cfcf09cf3e5f3009969e0abb262e415992978070ff2cf" dmcf-pid="9WtNFwZw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 이지혜./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ydaily/20250909074316581wilh.jpg" data-org-width="640" dmcf-mid="u9aUNKLK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ydaily/20250909074316581wi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주현, 이지혜./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7c8aa2005408b677c4f5c5b327c5f3c59fedb3a1e4ad3847fffdb0a62263fd" dmcf-pid="2YFj3r5rEf"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논란이 벌어진 뒤 지혜와는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다. 서로 안 괜찮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6343153b7def992b6af645132d0ca537e5b01cf388f44265b1a731c408e633" dmcf-pid="VG3A0m1mwV"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단지 지혜가 잘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가르쳐준 것뿐이다. 특정 작품을 겨냥해 달려든 게 아니다. 함께 공부한 작품이 엘리자벳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나도 지혜에게 많이 배웠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fb31fae3dc5c56994afba2f13ef8c1d779f760b0da3b5db719701474d38f235" dmcf-pid="fH0cpstsE2" dmcf-ptype="general">또한 “우리는 떳떳했기에 ‘괜찮아질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너무 커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7f5ee129561e3506be6263425dd1f813469ccdee5bb9d3461ac3693086a2cc6" dmcf-pid="4XpkUOFOE9" dmcf-ptype="general">이지혜 역시 “언니는 그 역에서 워낙 굳건한 1인자였다”며 “개인적인 친분과 레슨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도마 위에 올라야 했던 건 억울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4a0bb0b6f094aa164e6f18bc0374191567ad2e6df7ed00e185b0c93bc8fafd" dmcf-pid="8KPWQ141OK" dmcf-ptype="general">이어 “그 역할은 내 인생의 한 페이지였다. 가장 축하받아야 할 순간에 ‘괜찮냐’는 메시지만 받았다. 연락이 끊겼던 옛 썸날들까지 연락을 해왔다. 누가 전화를 하면 ‘나는 괜찮으니 주현 언니에게 전화해 달라’고 했다”며 “오랜 시간 서로 그 이야기를 하지 못하다가 공연이 끝난 뒤 함께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고 회상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미담 전해졌다 "아역배우, 온몸 던져 구해줘" 09-09 다음 아일릿, '나는 솔로' 아닌 '나는 HOLO' 출격..수준급 상황극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