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도 부인했다…장태오와 열애설에 "친한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전문]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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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태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Hankook/20250909085413958jfqb.jpg" data-org-width="600" dmcf-mid="XV6qj9o9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Hankook/20250909085413958jf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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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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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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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유진과 장태오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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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유진 소속사 무드 측은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9월 8일 일부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정유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도를 일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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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정유진은 장태오 씨와 넷플릭스 프로그램 '솔로지옥4'를 통해 인연을 맺은 친한 관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보도된 내용과 같은 사실은 전혀 없다"라며 "앞으로도 정유진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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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8일에는 장태오 측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보도 내용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출연했으나 방송 당시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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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태오는 드라마 '비밀의 남자',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했으며 주로 해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정유진은 현재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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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아래는 정유진 소속사 무드 측 공식입장이다.</stron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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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안녕하세요, 정유진 소속사 무드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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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9월 8일 일부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정유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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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유진은 장태오 씨와 넷플릭스 프로그램 솔로지옥4 를 통해 인연을 맺은 친한 관계일 뿐이며,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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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보도된 내용과 같은 사실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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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으로도 정유진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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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감사합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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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소속사 무드 드림</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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