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옥장판 논란? 떳떳했다…이지혜 만장일치 합격"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br>3년 전 인맥 캐스팅 논란 언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3NlJOJI5"> <p contents-hash="0d3ba6a223fe318c4bf2f4308290a56fb487edf37cff161cc8b6cdc6d5392ca4" dmcf-pid="Qh0jSiIiw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옥장판 논란’을 언급하며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167be7bc565ad332463437c8b13c213411b3af7944f8c56fb911252de458c6" dmcf-pid="xlpAvnCn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85149810kjdg.jpg" data-org-width="670" dmcf-mid="8iAqR3P3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85149810kj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26d14ff475c8dbe0f07a876d020a553c8ec1781a3bd26fa15110d5d18a4ae8" dmcf-pid="y8jUP5f5wH" dmcf-ptype="general">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옥주현이 방송인 박경림, 가수 테이,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e0b32218e33a6fa947f622d6e8f56d9b44d949e9406b45c0784b6fcc36e30030" dmcf-pid="W6AuQ141rG" dmcf-ptype="general">어느덧 뮤지컬 데뷔 20주년을 맞은 옥주현은 “목표가 있거나 꼭짓점에 깃발을 꽂고 달린 게 아니었다. 1등이 될 거라는 마음도 없었고 감사하게도 이렇게 오래 활동할 줄 몰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eba32a991a09bbc5d422d8e19839e8a1c381d85109a569f75fa06dbf6dc2c2" dmcf-pid="YxEqR3P3OY"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옥주현과 이지혜에게 “인정을 받기 전까지 의심을 받는 순간이 있지 않나. 뮤지컬 업계에 처음 갔을 때도 그랬을 거고 지혜 씨의 능력을 인정보다 의심받은 순간도 있었을 거다. 그때는 어땠나”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8a6428901a4bda31c45594afc8dd7a6052f0d8c788e462c0a6ea217e481f244" dmcf-pid="GMDBe0Q0DW" dmcf-ptype="general">3년 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커졌다. ‘옥장판’은 옥주현을 빗댄 말로,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것. 이후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등이 해당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뮤지컬 내부 자정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성명서까지 내면서 이목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68d139e356909e2db5417887c28b204b7beb728ba63696a716fb35d81848f3" dmcf-pid="HRwbdpxp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85151192kxhz.jpg" data-org-width="634" dmcf-mid="6L4l3r5r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085151192kx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97b8431173c0f13d2a02dc5c0fe2e821805cbe110bbfb3956b12376667c3fc" dmcf-pid="XerKJUMUwT" dmcf-ptype="general"> 해당 논란에 대해 옥주현은 “서로 얘기 안 했다. 왜냐하면 안 괜찮고, 안 괜찮은 걸 아니까”라며 “저는 ‘엘리자벳’ 뿐만 아니라 너가 이 작품들 전부 잘 학습해오면 언젠가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했었다. 어떤 작품을 겨냥해서 달린 게 아니라 여러 작품을 학습하는 시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35a61238be394fc07a3fb397f0009f0383171890b9fd3337873e211713f7b98a" dmcf-pid="Zdm9iuRuwv" dmcf-ptype="general">이어 “저한테 없는 소리를 지혜한테 많이 배웠고 서로를 나눴을 뿐이다”라며 “지혜가 너무 잘 학습했고 성장했다.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새로운 주인공을 뽑았다고 했다더라. 우린 떳떳하니까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18069b96eec9a5fe2ed5bf8bafc3fb9abaf57c13e50c448af8fcf066eec5d0b" dmcf-pid="5Js2n7e7ES"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언니가 워낙 그 역할에서 굳건한 1인자고 저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언니한테 레슨을 받았다는 이유 만으로 도마에 올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e67c063dfe6579b0055a95dfbca1dd8bc885175012de415348d01d5f7fd1188" dmcf-pid="1iOVLzdzEl" dmcf-ptype="general">그는 “캐스팅 발표가 났는데, 제 인생의 한 페이지 같은 느낌이었다. 가장 축하를 받아야 할 순간에 괜찮냐는 메시지만 받았다. 옛날 친구부터 동창들, 연락 끊긴 썸남들한테까지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efa273b257c725b173082570a18c7cc81f7c78d999f16d82977f1df1c44f86" dmcf-pid="tnIfoqJqrh"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혜는 “서로 그거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하고 지내다가 이 공연이 다 끝나고 나서 (옥주현과)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9d5c14144876455cea5cdad35d6a603106a35d3a0d086f83f502f49979d47d4" dmcf-pid="FLC4gBiBwC" dmcf-ptype="general">테이는 “이때 옥주현 누나한테 문자를 보냈었다. 워낙 이쪽 일은 갑작스럽게 마음의 병이 오니까 너무 힘들까봐. 아픈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누나가 뜨겁게 답장을 보냈다”며 “실력으로 쌓아서 무대를 쟁취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겠다는 믿음이 생겼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80845abcf9ba34ca2ae1b708adc4b86052dad0de3080b6eb4a01f6467dac78" dmcf-pid="3oh8abnbmI"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로지옥4' 정유진, 장태오와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공식입장] 09-09 다음 강형욱 “다 안 키웠으면” 날선 일침…출연진 충격 (개늑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