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병만 아내, 결혼→임신 숨겼던 이유 밝혔다…"혼자 출산해, 감내해야 하는 부분 많아" ('사랑꾼')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URBSuSZn">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9ZG91EHEt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62bb0f8814ba6f733dca47c9dcdcc8a588e261eb6a7f5195f7941c9755648f" dmcf-pid="25H2tDXD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091651064eurs.jpg" data-org-width="647" dmcf-mid="1991Ceme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091651064eu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5a872094c07d28f016264fdd9a03ef9ca9b8fe26ca5e7fb2746878bf5ec395" dmcf-pid="V1XVFwZw5d"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병만의 아내가 결혼과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br><br>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병만과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 이들은 제주도에 있는 집을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br><br>김병만의 아내는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 남들에게는 일상이지만 우리는 아기 아빠(김병만) 때문에 주목을 받게 되니까 아이가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상을 함께할 수 없는 부분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 그렇지만 힘들다 말하지 않고 혼자 감내하는 편이다. 혼자서만 느끼는 울컥함이 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e08fb68a758c71217375eb470df1f5033b89e5ca6126658a94b8124a2233e" dmcf-pid="ftZf3r5r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091652415kqwl.jpg" data-org-width="700" dmcf-mid="46RBXAWA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091652415kq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2718dae37ee073b4e6a8f9fee093d12be849d0686686feed4d86ce90195609" dmcf-pid="4F540m1m1R" dmcf-ptype="general"><br>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그는 "내가 먼저 밝히지 말자고 했다. 테스트에서 두 줄이 나왔는데 병원 가봐야 확실할 거 같았다. 그런데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김병만의 아내는 "때가 되면 알릴 수 있는 시간이 오겠지 싶었다. 또 아이를 임신하고 혼자 출산하는 과정이 지나갔지만 나 혼자 감당했던 부분이니까 생각하면 약간 울컥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br><br>제작진이 "출산할 때 혼자였냐"고 묻자 김병만의 아내는 "그렇다. 무서웠고 무서웠다. 자연분만을 했으면 혼자 못했을 것 같은데, 아무 생각 없이 수술대 위에 올라가서 끝나버렸다"고 답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cfdba04b767037bf450669e06749d09d4069ba5dc7720b758de0356c070dba" dmcf-pid="8318psts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091653690nmzs.jpg" data-org-width="647" dmcf-mid="Btw5IRrR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091653690nm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9d38f3e30b7bb06111fc745c870a174c2c7db00e79d2c2aad5daed0c161a15" dmcf-pid="60t6UOFO5x" dmcf-ptype="general"><br>시청자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김병만의 아내는 "이 촬영을 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우리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예쁘게 포장할 필요가 없었다. 있는 그대로 우리가 살아온 시간과 생활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이제 김병만은 두 아이의 아빠다. 주변에서 좋은 이야기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나에게 김병만은 소중하고 존경스럽고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99677d896010b33ad9204a65b1576f38d751284e84b192c315b9ea799340ee" dmcf-pid="PpFPuI3I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091654951zdog.jpg" data-org-width="500" dmcf-mid="bxaTkfNf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091654951zd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e96482731f22900ec5bf7f9c0f6a69d36aa5702109c461c7f876df0a0728c6" dmcf-pid="Qf9g8X2X5P" dmcf-ptype="general"><br>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의 제주도 집 내부가 자세히 공개되기도 했다. 김병만은 "교육을 위해서, 자연을 가르치기 위해서 왔다"라며 제주도에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집을 둘러본 제작진이 "김병만 하면 정글에서 살 것 같은데 집이 알록달록하다"고 하자 김병만은 "여기는 신혼집이 아니라 애가 둘 있는 집이다. 내 공간은 없다. 나는 와서 잠만 잔다. 내 공간은 소파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아이의 직업으로는 의사를 원한다고. 김병만은 "나는 아이가 치과의사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계속 의사 놀이 장난감을 사준다. (첫째 아이) 말로는 자기가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곧바로 김병만의 첫째 아이가 "경찰 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훈훈' 라이즈, 데뷔 2주년 맞아..사랑의열매에 1억 원 기부[공식] 09-09 다음 옥주현 “‘옥장판’ 사건? 떳떳했다…선배로서 가르쳐준 것뿐” (4인용)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