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시절 용돈 300만원…나도 이효리도 받으면 다 써”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2LfGKG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87fb4c0a35f4d432a4edafdc2f5641907c3923b3faa572dcaf51263a86aaf2" dmcf-pid="9aqebv7v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091423590xmlt.png" data-org-width="610" dmcf-mid="00O1Ceme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091423590xml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069d216ed8da2ae628a2645fed833323ec195a2c190a242f00743459136351" dmcf-pid="2NBdKTzTUR" dmcf-ptype="general"><br><br>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그룹 활동 당시 속사 대표에게 받은 용돈 액수를 공개했다.<br><br>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옥주현, 테이, 이지혜가 출연했다.<br><br>옥주현은 핑클 활동 당시 수입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부모님께서 정산을 보셔서 얼마를 벌었는지 이런 체감은 없었다” 며 “대신 사장님이 용돈을 많이 주셨다. 네 명에게 300만 원씩 주시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대한민국 평균 연봉은 대졸 신입사원 기준 약 198만 원이었다. 당시 핑클의 맏언니인 이효리가 20살, 막내 성유리는 17살이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3000만원은 꽤 큰 돈이다.<br><br>옥주현은 “그런 거 생각했을 때 복 받은 그룹이었다. 그 돈을 받으면 다 썼다. 이민 가방으로 세 개씩 가져왔다. 이효리도 바로 쓰는 편이었다”고 했다.<br><br>이어 “두 명(이진, 성유리)은 간이 작아서 잘 숨겨뒀다. 얘네 때문에 늘 걸렸다. 침대 밑에 뒀다가 걸려서 엄마가 ‘돈 어디 있냐’고 물어봤다. 그때 알았다. 다 써야 하는구나. 어차피 뺏길 바에는 내가 쓰자”라고 생각했다며 소비를 정당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결혼 늦으면 나처럼 된다”…곽튜브 결혼 발표에 ‘폭풍’ 질투할까? 09-09 다음 박서준♥원지안, 풋풋한 청춘 시절 포착…JTBC ‘경도를 기다리며’ 설렘 스틸 공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