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강함, 전 세계에 알려주세요" 로드FC 정문홍 회장, 2025 국기원장 선거 출마한 남승현 전 단장 응원 작성일 09-0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9/09/0005388036_001_20250909092412917.jpg" alt="" /><em class="img_desc">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2025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 남승현 전 단장을 응원했다. / 로드FC</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2025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 남승현 전 단장을 응원했다.<br><br>남승현 전 단장은 태권도 공인 9단으로 1987년 국기원 시범단 후보 단원으로 입문한 후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 사단법인 태권도외교단 대표를 역임했다. 4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태권도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며 태권도를 위해 인생을 바쳐왔다.<br><br>지난 7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직을 사임한 남승현 전 단장은 2025 국기원장 선거 후보로 등록, 9월 19일에 진행되는 국기원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br><br>정문홍 회장은 오랜 기간 우정을 나눈 남승현 전 단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남승현 전 단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십수 년 동안 만나기만 하면 강한 태권도만 외치던 국기원 남승현 단장님. 이제 국기원장이 되셔서 태권도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려주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br><br>홍영기, 문제훈 등 로드FC에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파이터들이 태권도의 강함을 알리기 위해 케이지에 올랐다. 이들은 화려한 태권도 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문제훈은 2022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며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했다.<br><br>현재는 편예준이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수련한 파이터로 태권도 킥을 MMA에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편예준은 9월 27일 안산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4에서 플라이급 챔피언에 도전,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려고 한다.<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울산 북구청 사격팀, 홍범도장군배 대회서 금1·은2 획득 09-09 다음 55살 이승진,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우승…“아내가 당구 연습 안 하면 혼낸다”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