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자현 “2019년 이후 방송 떠나…원진서 개명” 작성일 09-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Rx1EHE5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453cc14e5b1905193f85822cb186a29848c75ab0277634c5efe0c24f995ac8" dmcf-pid="FoeMtDXD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자현.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092704877srvr.jpg" data-org-width="700" dmcf-mid="1i7UsxDx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092704877sr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자현.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792987cac196ae3ba49a383a409eb289141a40fce84c33ca9e9f3ace301ae8" dmcf-pid="3gdRFwZwt4" dmcf-ptype="general"> 개그맨 윤정수의 예비 신부 원자현이 방송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f5b0814191c8243c98164a940c8cc754cdca17534d2363b0b25fd75979780b5" dmcf-pid="0aJe3r5rGf"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자현을 첫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c29e72a0b1e61a901c063318d5ffbf20b339350d22c37666dd05ce3b108d51bd" dmcf-pid="pNid0m1mYV"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배기성, 임형준에 결혼 사실을 소개했다. 배기성은 “30년을 알았지만, 만나는 여성분을 소개해주는 게 처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75b8e7fade9787e52aaa893609c5a2bced565835fbb91389f0e07003ee7995" dmcf-pid="UTIsQ141H2" dmcf-ptype="general">예비 신부와 함께 등장할 줄 알았던 윤정수는 혼자 약속 자리에 나타났고, 임형준은 “형수는 아직 마음을 못 정한 것 아니냐”고 장난스레 말했다.</p> <p contents-hash="cdf2d0130f37ef03f06b119879a3ac0b4fc454cdd7592de3625f4048ab9194c2" dmcf-pid="uyCOxt8tG9"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길게 만났고, 날짜도 잡았다. 11월 30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형준은 “형이 결혼한다니까 기쁘더라. 친형이 결혼한다고 할 때보다 훨씬 기쁘다. 좋은 분 만났으면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51eb2f1bd2343fe648ffb56b6a1c9369be9991434f5201ddcc06201e3120874" dmcf-pid="7WhIMF6F1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원자현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윤정수는 원자현을 보며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입었느냐”며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9ebf40ba3742d83f65aa04c445190c715f04b4e9e0661f4426cfe76a1156efd" dmcf-pid="zYlCR3P3Gb"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감춘 건 아니고 아내 될 사람이 편안해지면 알려드리려고 했다. 그 시기가 지금인 것 같다”면서 아내의 이름을 “원진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65c0210146625565a9ce42bd25d6427a113df8d073feda16e41c3f414211e2b" dmcf-pid="qGShe0Q0HB" dmcf-ptype="general">원자현은 “스포츠 방송으로 많이 인사를 드렸던 원자현”이라며 “지금은 원진서라고 불러 달라”고 개명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124024f0877e7f6b6bcd78cfde3d9a656ae78f2fdf37513f3b93e3e6030d514" dmcf-pid="BHvldpxpH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방송을 안 한 지 6년 정도 됐다. 2019년이 마지막”이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알려지기 전에 훨씬 더 일을 많이 했다. 시사 프로그램 리포터부터 사내 아나운서까지 했다. 그런데 스포츠 방송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나니 적응이 안 돼서 힘들었다. 기사도 선정적으로 나고, 그런 면이 많이 부각되고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e2a2b0e087c18cdce47ed1ad4e1bb7b62e5afe4ca60905a5d53527a2a057b9c" dmcf-pid="bXTSJUMUHz" dmcf-ptype="general">원자현은 악플로 인한 우울증으로 결국 방송을 떠났고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 중이라고.</p> <p contents-hash="fea0d8bff0a29db742d96b3290601c45330d1459198c9ad74fb2c6ae395d8d80" dmcf-pid="KZyviuRuY7"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지난 7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교제 중이며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오는 11월 30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7e2d93de75139a96f0f9127e9cb9a7058cc779c05f5c4a9a20b109b3d43721" dmcf-pid="95WTn7e7Yu"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보증 잘못서 빚 10억원…원자현 알뜰해서 반해" 09-09 다음 이부키 "발언권 없는 계약 강요"…'스우파3' 우승자, 콘서트 불참한 이유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