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보증 잘못서 빚 10억원…원자현 알뜰해서 반해"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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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3baa1401f52acb64741fa7706d87784a18e2e627ad13ac984f5fb04c6e9f09" dmcf-pid="UkDviuRu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윤정수가 지난 8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인 원자현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092655590hhvx.jpg" data-org-width="720" dmcf-mid="0f6L7C0C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092655590hh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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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윤정수가 지난 8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인 원자현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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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1ef7ede88b3de23d4047d14e5940b3be3112e4b5da93668b8926f6992d0242" dmcf-pid="uEwTn7e7Z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 신부에게 반한 계기를 말했다.</p>
          <p contents-hash="6ff24ff5223118b0968f2c39fe95ded3d7873c31b24395c7f645c66d3d750728" dmcf-pid="7DryLzdzXs"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8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인 원자현을 최초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1364fd9e9a900d925f53d2971e62a6f043418d9046b2f2f843c77bb85673417" dmcf-pid="zrsYgBiB5m" dmcf-ptype="general">앞서 윤정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프로 연애러'로 활동한 지 10년이 넘어간다"며 "웬만한 연애 프로그램은 다 해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1d5d687b11ba4c9ca151700bdadf7641360774d155493ba4f46e9af879c5af" dmcf-pid="qmOGabnbXr"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으면 연애가 안 된다. 가식적으로 날 보여주는 느낌도 있어서 어려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569785ea8318c173c78a7382980f19e1f11c1ff6b911e5896d70db6397880b" dmcf-pid="BsIHNKLKHw" dmcf-ptype="general">이어 윤정수는 "지금은 진짜 사랑"이라며 "(예비 신부) 매력이 아주 강하다. 미모가 일단 마음에 들었고, 알뜰함에도 반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9a6a19b9691455e433abb9a69478c033d819999e62e2cc51030a2eac13f3ec4" dmcf-pid="bOCXj9o95D" dmcf-ptype="general">그는 "예비 신부가 데이트 할 때 주차비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까 지하철 타고 가자고 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53dc22eb0a82e4069cff3da5e144ee9d8782f286dd698b08c3c229df8473032" dmcf-pid="KIhZA2g2GE"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빚이 30억원이라는 기사가 있더라"라고 하자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 서서 10억원 정도 생긴 것"이라며 "가족이 될 사람이 알뜰하니까 저도 그렇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227203b3b18bf937f7c8b354f8c1a9462d80cc9608ce8367dc45c8f8dfcb05" dmcf-pid="9Cl5cVaVYk"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오는 11월30일 원자현과 결혼식을 한다. 원자현은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2hS1kfNfY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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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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