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패티김에게 건방지단 말 들었다…"1시간 리허설 때문에"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es0m1m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d64f69d91b4b169c9da1282b9093009cc5e447a9be8330287887de97687a02" dmcf-pid="5xdOpsts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수 테이, 이지혜를 초대해 MC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채널A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092451246fbwf.jpg" data-org-width="720" dmcf-mid="X7w56ZVZ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092451246fb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수 테이, 이지혜를 초대해 MC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채널A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0fd1d198ad4c37558729f8e5088bf710a2f67567254f28afa373deb6de4272" dmcf-pid="1MJIUOFOH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대선배 패티김에게 건방지다는 말을 듣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0cd48c17b30a5f4c047f50230a882ec42c213dbeaa2cea31a8ae1ba11401687" dmcf-pid="tRiCuI3I5e"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옥주현이 가수 테이, 이지혜를 초대해 MC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5346c076533ec0effcbde27517eebd01442a6513b77b3fa9bf14ae249392c62" dmcf-pid="Fenh7C0C5R" dmcf-ptype="general">이날 박경림은 옥주현에게 "패티김 선생님이 건방지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ba1448eba0ecd2196e28a9b92e5f6ecc5224745d72f34c7fb06bf31df9c3399" dmcf-pid="3dLlzhphGM" dmcf-ptype="general">앞서 패티김은 옥주현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옥주현이 거만하고 도도하고 건방지고 고집 센 부분이 나와 똑같다"고 말한 바 있다. 무대를 대하는 자세가 자신과 똑같다는 것.</p> <p contents-hash="70c693624e9e5a158d76395f98cb1a5ba7f9f7f13258661bf8008b7e7d2c6070" dmcf-pid="0JoSqlUlZx"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핑클 리허설 할 때 다 10분씩 하고 끝냈는데 저 혼자 개인 무대 리허설을 1시간 했다"며 "음악 방송 감독님이 '좀 적당히 하면 안 될까요'라고 해서 제가 '적당히요? 제 무대를 어떻게 적당히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ea8dd0529f135bee47c12584c7ca466e02460357ad391247460aa8c45e469a" dmcf-pid="pigvBSuS1Q" dmcf-ptype="general">이어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최선을 보여야 하는 사람이다. 어떻게 적당히 라는 타협점이 있을 수 있냐"며 "그런 이야기를 하다 선생님이 '어쩜 나랑 똑같냐'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선생님이 '그러면 건방지다고 욕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341eb5b2cda45e080eb9367116bf89710768b99dad2740550cdd67dad37f6e2" dmcf-pid="UnaTbv7vZP" dmcf-ptype="general">핑클 시절 흑역사도 고백했다. 옥주현은 "(데뷔곡) '블루 레인'이 나왔는데 저희가 정말 부끄러웠던 게 데뷔 무대를 겁도 없이 라이브로 했다. 겁도 없이 그렇게 해서 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638d0e6c4ca73f803876bcf08f08ac4a9255770770b6cc7556cc7617c3d3185" dmcf-pid="uLNyKTzT1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속사 사장님이 바로 '내 남자 친구에게'로 바꾸라고 하시더라. 저희는 이걸 녹음하면서 '절대 이 노래로 활동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없을 거야' 했던 곡"이라면서 당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557737ead28674020c17f20be4488ab10a71f829729fe8fdd05ead15b6d1cb" dmcf-pid="7RiCuI3IH8"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내 남자 친구에게' 노래와 콘셉트에 관해 "정말 촌스럽기 짝이 없지 않냐. 그걸 빨리하라는 거다. 그런데 그때부터 저희가 진짜 바빠지기 시작했고 완전히 터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a78af621eae461c1595b40598709b5cdb095f46a898ac7111598d5575e005b" dmcf-pid="zenh7C0Ct4" dmcf-ptype="general">그는 "제 의상에 배낭이 있었고, 성유리는 무릎 토시 같은 이런 상징적인 디자인이었다. 그걸 입고 공항에 가야 하고, 그걸 입고 비행기에 탄다고 생각해 봐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b18f7895de268fe40426c53ce35a71e8c62c22d60d6fb2249ea1f49f8a02bcb1" dmcf-pid="qdLlzhphX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요가원, ‘수업 20분前 입장’…그 이유는? 09-09 다음 ‘결혼 발표’ 곽튜브, 아빠 된다 “예비신부, 유명해지기 전 만나”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