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수업 20분前 입장’…그 이유는?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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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64d1fbc402d171a6fe2241493befdd94361cbb1b8928f4bc9b94b16ff3e800" dmcf-pid="fYQaWgSg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092422909wyvu.jpg" data-org-width="425" dmcf-mid="2OiD1EHE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092422909wy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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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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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4a17d3da3af4dd0e7612f5ceb9a1b4503754152813acb9c41c5f496edf04ed" dmcf-pid="4GxNYavav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연희동에 개원한 요가원에서 수업 시작 20분 전 입장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d5b77f67918b2678520e2c10d6aac71bb2bd67fd223e80babaa212257302bc1" dmcf-pid="8HMjGNTNvX" dmcf-ptype="general">9일 이효리의 요가원 공식 SNS에는 “오늘부터는 수련 20분 전에 입장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탁 트인 전망의 수련실 사진이 공개됐다. 넓은 공간이 단체 수련까지 가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329f261f9f4065ce36a4b2a39ca8e8b7fd32a3bf14f3bec67aba21e011cf382" dmcf-pid="6XRAHjyjWH" dmcf-ptype="general">요가 수업 시작 20분 전 입장은 안전하고 집중도 높은 수련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p>
          <p contents-hash="59eb2b5c61ff685fc7a585eea0fd121d0a90b8b61ee68cc89e136a5e0e33d6ec" dmcf-pid="P0om3r5rTG" dmcf-ptype="general">갑작스럽게 동작을 시작하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사전 호흡 조절과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미리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수업 전 안내와 매트·소품 세팅을 미리 마치면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된다.</p>
          <p contents-hash="d1a0eb66e0606804bf55e6d904995c431110d0968e634b42b19c426a34b2492d" dmcf-pid="Qpgs0m1mvY"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서울 개원 당시 “제주에서는 예약 없이 편안하게 오가던 요가원이었지만, 서울에서는 예약제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 열기 또한 가라앉을 것이니 그때까지 모두 지치지 않고 차분히 수련을 이어가자”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d856a39c4dbb266c1b8c90143bddbfe74635a4523d5a7685d96651883165104" dmcf-pid="xUaOpstsyW" dmcf-ptype="general">한편 이효리는 최근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하며, 요가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요가원은 수업 시작 전·중에는 촬영을 금지하며, 수업 종료후 단체 사진만 제공하는 규정을 운영 중이다. 이또한 요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yA32j9o9ly"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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