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BTS 뒤 바짝··· 빌보드 ‘핫100’ 총 4주 1위[스경X이슈]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04OMwM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40d9f0ce35a9946e5e8847b24770bfc8c51776d4cf955539c2d310cc88adcb" dmcf-pid="0DC1JUMU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 포스터(왼쪽), 그룹 방탄소년단 ‘버터’ 티저 포스터. 넷플릭스,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093548669otxm.jpg" data-org-width="900" dmcf-mid="FV6a1EHE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093548669ot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 포스터(왼쪽), 그룹 방탄소년단 ‘버터’ 티저 포스터. 넷플릭스,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13a8e376e20ed38e95f8010c44d878bce9843eeac5a97d8101cbc9da6e6c26" dmcf-pid="pwhtiuRuuA" dmcf-ptype="general"><br><br>헌트릭스가 방탄소년단을 경쟁을 펼친다.<br><br>빌보드가 9일 발표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순위 예고 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의 수록곡 ‘골든’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차트인 9주 차부터 연속 3주간 이어온 1위 기록이자 7주 차에 처음 얻은 1위를 포함해 통산 4주간 정상에 오른 성적이다.<br><br>‘골든’은 극 중 주인공으로 등장한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곡으로, 해당 차트에 81위로 데뷔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11주 동안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했다.<br><br>이로써 헌트릭스는 현존 최고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뒤를 잇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세운 3주 1위 기록은 넘어섰고, K팝 ‘핫100’ 최장 1위 기록을 보유한 ‘버터’(10주)를 바짝 쫓고 있다.<br><br>‘골든’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동안 전주 대비 2% 하락한 345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나, 라디오 방송 점수와 판매량에서 각각 13% 증가한 2210만, 4% 증가한 9000을 나타냈다. 이에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7주째 1위를 유지했고,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24위로 5계단 상승하면서, ‘버터’와 경쟁을 이어갈지 기대가 높다.<br><br>더불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의 다른 수록곡 역시 모두 ‘핫100’ 톱10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장기 흥행에 힘을 실었다. ‘유어 아이돌’은 4위, ‘소다 팝’은 5위, ‘하우 잇츠 던’은 9위로, 총 12곡 중 4곡을 올렸다.<br><br>지난달 말 미국에서 진행된 싱어롱 버전 상영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반복 시청 현상(지난 3일 기준 누적 조회 수 2억6000만 회)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후 ‘골든’의 ‘핫100’ 최장 차트인 기록도 노려볼 만 하다.<br><br>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 ‘아파트’가 지난 6일 자 차트(43위)까지 45주간 진입하면서 계속 최장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 종전 최장 기록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후(Who)’가 쓴 33주이며, 그 뒤를 잇는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32주), 싸이의 ‘강남스타일’(31주),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25주) 등이 있다.<br><br>애니메이션과 OST가 시너지를 내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기록 행진을 어디까지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 완치' 윤도현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 없다" 09-09 다음 '솔로지옥4' 장태오·정유진,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종합]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