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부부 과학고 간 딸 위해 "매일 기숙사·화장실 청소"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4mMGKG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583f50c59a5f70a3a215161f0feab05fcbc43b84590a6a81201cc9cadc6c8" dmcf-pid="3p8sRH9H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8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엔 오정태·백아영 부부가 1년 만에 출연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캡처)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095615982sula.jpg" data-org-width="720" dmcf-mid="tn4mMGKG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095615982su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8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엔 오정태·백아영 부부가 1년 만에 출연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캡처)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1b86fb78697dd9fb4e3e3af4d445bac4c894daed8fc99426377b3b72b9a8f7" dmcf-pid="0U6OeX2Xt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오정태가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 딸을 지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a8bb540803eac32a0c8223b1c8488fc6fcf9faf5059c2a6dfb70cc7af4155d2" dmcf-pid="pZbc4SuSHw"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엔 오정태·백아영 부부가 1년 만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3d5f5c42e927716b363150cb373c3de11c5ccd91e29179f7633639f73157ecf" dmcf-pid="U5Kk8v7vZD" dmcf-ptype="general">앞서 스튜디오에서 조우종은 "첫째 딸이 어렸을 때부터 학원 욕심이 있었냐"고 물었다. 오정태는 망설이다가 "아무튼 학원은 자주 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e2a7f2e4e7ad9e9c94474f3788fabebc15d789ad60f164ab4468fdce52d0b7d" dmcf-pid="u19E6TzTtE" dmcf-ptype="general">그는 "딸들이 수학을 잘하는 이유가 신혼 때 아내가 새 가구를 다 버렸었다"며 "교구랑 블럭을 설치했었다. 애기들이 기어다니다 만지는 것들이 다 교구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6c3dc006e5833ebb9e1729a4d13397903ce8e94ab98259be019a33bce1d7b6" dmcf-pid="7t2DPyqytk"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오정태·백아영은 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다. 오정태는 "(딸이) 과학고 가기 전엔 안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ac1fa26c7955947a6a365ac13801f201f56857210cfacfa4c0a39ac597d8a4d" dmcf-pid="zFVwQWBWYc" dmcf-ptype="general">또 두 사람은 차로 이동하면서 딸이 편하게 잘 수 있도록 편한 환경을 만들었다. 백아영은 "공부하는 데 뇌를 얼마나 많이 쓰는데, (잠을) 보충해줘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7e35a444b9e35a747bb261c86d52aa41526577c084b89326a52252411e7bbb" dmcf-pid="q3frxYbYXA" dmcf-ptype="general">그는 첫째 딸을 도와주기 위해 "기숙사에 매일 가서 청소했다"며 "다른 엄마들이 '딸보다 학교를 더 가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오정태는 "고용 화장실까지 아내가 다 청소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d2ca2140df067088c2d1bf2b0f93d0ab6d2ecb136410803c1f6b2b88e773463" dmcf-pid="B04mMGKGt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장르물 저력 입증…'사마귀' 2화만 최고 10% 돌파 09-09 다음 “파도에 온 몸 던져”…고현정, 아역 생명 구한 은인이었다[스경X이슈]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