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컬리·우버와 멤버십 결합…"컬리 상품 새벽에 받는다" 작성일 09-0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 멤버십 회원, 컬리 상품 2만원 이상 무료 새벽 배송<br>네플스 개편, 초개인화 추천 강화…"판매자 신뢰성도 평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KuZLhL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8dfda30cb55f90aa338ead2410da1e7306d209e5d5b217f956147590354af" dmcf-pid="BoVqtava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숙 네이버 쇼핑 사업 부문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 2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2024.11.11/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100125462nppd.jpg" data-org-width="1400" dmcf-mid="zsDNeX2X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1/20250909100125462np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윤숙 네이버 쇼핑 사업 부문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 24'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2024.11.11/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fc1d57b8679a7589dc86c076f431971b0c69e8bd06848926e8c58272e8d920" dmcf-pid="bgfBFNTNt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035420)가 컬리, 우버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네플스)는 개인화 추천 플랫폼으로 개편을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306a4a807ff3464fd3b0385bfea807b96f23ef6e63d705eb9a6fbd69077aa507" dmcf-pid="Ka4b3jyjG7" dmcf-ptype="general">9일 네이버스퀘어 종로에서 열린 '네이버 커머스 밋업'에서 오프닝세션을 맡은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부문장은 "빅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장보기 시장에서 가장 풍부한 사용자층을 가진 컬리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했다"고 말했다.</p> <h3 contents-hash="ce7ad5e537c13202a5b35f868fd364e1c1e89a2ab502aa0d13c230a58a4967eb" dmcf-pid="9N8K0AWAGu" dmcf-ptype="h3">멤버십 회원, 2만원 이상 무료배송…우버 멤버십도 결합</h3> <p contents-hash="6b65b75602886df86045177d718a1ca9916195897370463f84a1e07bef31fe72" dmcf-pid="2j69pcYcHU"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컬리는 사용자의 반복구매와 정기구독 비율이 높은 장보기 플랫폼, 멤버십, 새벽배송을 중심으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를 설계했다.</p> <p contents-hash="fdde6140b37c5e45a4ff3d799e30a4956d0726d5f3694ba4a1058a80e0ab601e" dmcf-pid="VAP2UkGk5p" dmcf-ptype="general">'컬리N마트'에서는 스마트스토어의 인기상품과 컬리의 신선식품을 새벽배송을 통해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2만 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28de4e7bdd01d397e98d5d868fdfd845c9ffd2114fe65980d4cebb7bdbc4eb88" dmcf-pid="fcQVuEHEH0" dmcf-ptype="general">또한 이달 초부터 컬리의 물류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물류연합체(NFA)에 합류해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5c5d185f6baf93fafa067a2a825e05b83ea41252c0b9006248edfbb010c56cb" dmcf-pid="4kxf7DXD13" dmcf-ptype="general">컬리가 가진 상품 큐레이션 역량·안정적인 물류 시스템과 네이버가 보유한 폭넓은 사용자 층과 개인화 기술이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b1020cfb5e59b4094e03f7bb0f5a7c1bcebc1e5370ec3dd79c85e4ce4f4729d" dmcf-pid="8HwjdZVZGF" dmcf-ptype="general">이 부문장은 "네이버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신선식품 데이터베이스(DB)와 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일관된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1e91da2d74d0007ede80a6ef3b8b912d3f875ac7005ee1447bc3604973de12" dmcf-pid="6XrAJ5f51t"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날 새로운 파트너십도 공개했다. 네이버는 3분기 중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우버 택시의 멤버십 서비스 '우버 원'(Uber One)을 연계할 계획이다.</p> <h3 contents-hash="5fdef2b443069a0541ea1806101768c756c09752d805de3b322640baed15472c" dmcf-pid="PZmci14151" dmcf-ptype="h3">판매자 '신뢰성'도 개인화 추천에 반영</h3> <p contents-hash="6610ad1aa712db1555f7db16e0a1346889adb74577c3c8ca0a84794710f9dfdc" dmcf-pid="Q5sknt8tZ5"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기술 프로덕트 관점에서 '네플스'의 개편 방향성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1bf57e3b01c7e75279a6ce7d1f1210e08d15dffaa7ea9d7788214d5115450c5" dmcf-pid="x1OELF6F5Z" dmcf-ptype="general">정경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프로덕트 리더는 "네플스는 배송 속도, 리뷰, 멤버십 혜택 등 복합적인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화 추천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사용자 신뢰도를 나타내는 주문이행, 배송, CS 등의 판매자 활동들도 개인화 추천 과정에 반영하고, 판매자 성장 지표도 새롭게 그룹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e546592b728321afb95a2642e0305ce10526a190122ecaecdecf8fb6dc46c2" dmcf-pid="yL2z1gSg1X" dmcf-ptype="general">네플스의 개인화 추천 제품들도 더 고도화된다. 올 하반기, 네플스 홈 첫 화면에 개인화 추천 영역을 전면 확대하고, 사용자 잠재 맥락과 파생의도를 정교하게 분석해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과 스토어 단위까지 맞춤형 추천을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bc03fb94ef03a931145ebc4a31dc8bb2f8591e96b86ad6bab1d7511dc693f2c" dmcf-pid="WoVqtava1H"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우버와 '맞손'…택시 타면 이용료 최대 10% 적립 09-09 다음 현대성우그룹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TCR 아시아·월드투어 대회 출격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