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뉴시스 한류엑스포]이준혁 "첫 亞팬미팅 상상도 못해"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fHh6c6X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c22080bc77ef3ed7f3e35c4dc2ff3f71857a56af84a888d80a87598fd3fc1d" dmcf-pid="x2JuZLhL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00118485bblc.jpg" data-org-width="720" dmcf-mid="fDK0GJOJ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00118485bb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0d2353b626add2117591a698bdac166d250b17a667a85de6cd89439ff55c68" dmcf-pid="yOXci141Gt"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준혁은 K로맨스 힘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aefdae3c09c10c4c41f3c032bc746ee6906e281dae9d123954020fb6dadc878f" dmcf-pid="WIZknt8tt1"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올해 SBS TV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첫 멜로물 주연을 맡아 한지민과 케미스트리를 뽐냈고, K로맨스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12%를 찍었고, 넷플릭스 국내 톱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했다. '비밀의 숲'(2017)의 '서동재'에 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극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8b4719fb4a171de893252c7a33e7c45b6e770ba3835a95c7b833228c285b39a" dmcf-pid="YC5ELF6Ft5" dmcf-ptype="general">데뷔 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렛 미인 이준혁 2025'도 열었다. 태국 방콕을 비롯해 일본 도쿄,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타이베이, 서울 등 총 6개국에서 팬들과 만났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롯데GRS 엔제리너스 커피를 시작으로 의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 삼성물산 빈폴, 건강식품 프롬바이오 모델 등으로 발탁됐다. 내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를 비롯해 티빙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SBS TV '각성'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41d3fdd2d61775a55289c9dad186aefd941b44158abe6193bdfbb916e01aa21" dmcf-pid="Gh1Do3P31Z"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런 행사를 만드는데 정말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는 걸 아는데,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고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 드라마를 많이 기대해주는 만큼 늘 그랬듯 열심히 촬영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cb3d97fc500e7a634edf28e68b560e7fd3190e84d872c125c5847ceccec378f" dmcf-pid="Hltwg0Q0ZX" dmcf-ptype="general">다음은 일문일답</p> <p contents-hash="7e7c01f5de9fe1faa10f082486ceebb8f76b5e514d2225179d5d61c1c1ce192e" dmcf-pid="XSFrapxp5H" dmcf-ptype="general">-문체위원장상 수상 소감<br>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요새 이런 행사에 많은 분들이 투입 돼 열심히 준비하고 뭔가를 만드는 데 노고가 많다는 걸 압니다. 저한테 이런 상을 주셔서 굉장히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943ab73635e54585c7f7484db043ac49a9bb66b44489d967d87049a3c993e190" dmcf-pid="Zv3mNUMUZG"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 인기 비결은<br> 일단 나의 완벽한 비서 모든 팀이 굉장히 열심히 했어요. 모두가 작품을 열심히 만들었고, 현장에서 에너지가 정말 좋았어요. (한)지민씨도 워낙 잘 해주셔서 (팬분들이) 좋아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p> <p contents-hash="12fc0b6bc45c32657c8d25a86f7d718481e95ae806e0a9001e5accaa831e51a2" dmcf-pid="5T0sjuRuZY" dmcf-ptype="general">-팬미팅을 로맨스 장르에 비유해 인상적이었다. 기억에 남는 일화는<br> 사실 제가 팬미팅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팬분들을 직접 보게 될 기회가 생겼는데, 마지막에 인사할 때 즐겁고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면서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뭔가를 준비했는데, '즐거워 하셨구나' 싶었습니다.</p> <p contents-hash="fd7e921bfe3d188f2683e26393b527307e30e1d9656ac76822ef1cf95e7915b2" dmcf-pid="1ypOA7e71W"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 유은호와 '비밀의 숲' 서동재 인생 캐릭터로 꼽히는데 비교해보면<br> 너무 다른 사람이에요. 쉽게 말해서 유은호는 착하고, 동재는 나쁜 지점이 있죠. 너무 상반된 캐릭터인데, 어떻게 두 인물들을 사랑해주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왜 동재가 좋은지.</p> <p contents-hash="cf2b6636c09101198d80481279e197ffdf4a29d2206f895593b6b5150ababbdc" dmcf-pid="tWUIczdz5y" dmcf-ptype="general">-앞으로 활동 계획과 마지막 인사<br> 지금 '레이디 두아'를 막 끝냈고,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찍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FgORVhphYT"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4Mox9I3I5D"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4Mox9I3I5D"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wMyhTVcL-vI?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93990684522cc82b6c8630538827014f21b1678649f8233746924dfae6cedc9c" dmcf-pid="3aIeflUlH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8전 49기 잿팍' 이승진, 55세에 프로당구 첫 우승… "지금도 당구가 늘더라" 09-09 다음 美 시상식 대상까지…로제가 이룬 역대급 기록들 [N이슈]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