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잊을 만하면 또 '옥장판 사건' 소환.."이지혜 떳떳했는데" (4인용) [순간포착]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onMGKG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c8ae991d8803eec8a241d8df048c60fa417220962795b5db01363eb7e69ade" dmcf-pid="PBgLRH9H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01047463dxrc.jpg" data-org-width="647" dmcf-mid="u0dR8v7v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01047463dxr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255e6c065c2d47c1f2c7f4046944bfb8d50dce2178cc8d40223b429ee7024f" dmcf-pid="QNGWh6c6vm"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옥주현이 3년 전 불거졌던 ‘옥장판’ 논란을 또다시 소환했다. 이지혜와 함께 자리한 '4인용 식탁'에 앉아서.</p> <p contents-hash="b496395e8c7bd9f56748eb5a45dd9fb07909591f4f36d559176723f806195239" dmcf-pid="xjHYlPkPyr"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옥주현은 뮤지컬계에서 능력을 의심받은 순간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을 둘러싼 논란, 이른바 ‘옥장판 사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880baed926b857b022893030e616a9f3953a6b18cd6e8cc8f1b2e7555c4dac7" dmcf-pid="ypdR8v7vlw" dmcf-ptype="general">먼저 “그 사건 말씀하시는 거죠?”라며 입을 연 그는 “제가 정말 누군가를 꽂았던 건 아니었다. 후배인 이지혜가 잘 학습하고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었지 특정 작품을 위해서 준비한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162c6a5ac62efbffa6d67f359ebb1482148acf74ef533aa55797415ede655d4" dmcf-pid="WUJe6TzTvD" dmcf-ptype="general">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을 기념해 옥주현과 '애제자' 이지혜가 더블 캐스팅돼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남편 역인 프란츠 요제프에 옥주현과 ‘팬텀싱어3’로 인연을 맺었던 길병민이 발탁되면서 ‘옥주현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9af09959f028af1ea4a91ec6e6ec0d132edfa27b39b287b56c41a7412229b6b" dmcf-pid="YuidPyqyyE" dmcf-ptype="general">이를 본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당시 옥주현은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며 고소장을 빼들었다. </p> <p contents-hash="83520fcc93524c34990335c430c6603d0bcb1c4f5e58d5c37ad75438b9d766a7" dmcf-pid="G7nJQWBWvk" dmcf-ptype="general">전무후무한 동종업계 배우 고소 사건이 벌어지자 남경주, 최정원 등 1세대 선배들이 나서서 호소문을 발표했고 옥주현은 사과와 함께 본업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호영 또한 옥주현과 오해를 풀었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6760aafda9a5e165e72a7315715b1b8d7cd84a71a7d29c41e480dfcda81eac" dmcf-pid="HzLixYbY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01047719ahat.jpg" data-org-width="650" dmcf-mid="8aaoeX2X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01047719ah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c6b680207fb3f421fb26ba7107fa8c347dd447c1ffe5ece5c7f10bdb61034c" dmcf-pid="XqonMGKGyA" dmcf-ptype="general">이때를 떠올린 옥주현은 “논란 후 지혜와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다. 서로가 안 괜찮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이지혜가 충분히 학습했고 너무 잘 성장했다.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새로운 시시 역할로 뽑혔다. 우리는 떳떳하니까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고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9266b6ff8af9c4c20aeebb0e3644efe9bc3fb97b9083d4f208967476edab5b64" dmcf-pid="ZBgLRH9HCj"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이지혜 역시 “언니는 워낙 굳건한 1인자였는데,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고 레슨을 받았다는 이유로 도마에 오르게 됐다. 합격 소식이 꿈만 같았는데 ‘축하한다’는 인사보다 ‘괜찮냐’는 메시지를 더 많이 받았다”며 속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0fa02e0ffd2a8be035ecb5eec5f6bd1a0816d534b87869f3cf700aaf67bb459" dmcf-pid="5C7U1gSgSN" dmcf-ptype="general">3년 만에 직접 입을 연 옥주현의 진솔한 고백은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뮤지컬 무대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3df1f94fd27b3023697504261d481db56fa4f1c9dd940402531ef86057f3245" dmcf-pid="1hzutavaTa"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제공,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S오픈 우승’ 알카라스, 2년 만에 세계 랭킹 1위 복귀 09-09 다음 범키, 브랜뉴뮤직과 13년 동행 이어가…재계약 체결 [공식]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