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격연맹, 국군체육부대 선수단 격려…발전 기금 1000만원 전달 작성일 09-09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9/0008474438_001_20250909102409144.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사격연맹이 국군체육부대 사격선수단을 격려 방문하고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8일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상무)를 방문해 사격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지원 및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br><br>방문단은 전찬식 국군체육부대 산탄총 감독의 안내로 부대 내 사격 훈련시설을 둘러보고 선수들의 훈련 현황을 점검했다.<br><br>이어 부대 지휘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훈련 환경 개선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br><br>현재 상무 사격팀은 26명의 선수와 종목별 감독 3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는 간부(부사관) 9명(남자 5명, 여자 4명), 병사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감독진은 소총, 권총, 클레이 종목을 각각 담당한다. <br><br>상무 사격팀은 최근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br><br>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조영재가 상무 소속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사격의 위상을 높였고, 김민수 중사는 이달 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키트 종목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다. <br><br>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국군체육부대는 대한민국 사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우수한 사격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연맹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원더포션, '산나비' 첫 번째 외전 '귀신 씌인 날'과 차기작 '낙원공방' 발표 09-09 다음 ‘US오픈 우승’ 알카라스, 2년 만에 세계 랭킹 1위 복귀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