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월드 클래스 지도력…"이러다 사람 죽어"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R6SQEQoL"> <p contents-hash="37f47e7671c6d4d567af2306ab6cf725b0ff412606e817121495cb7b07d021e3" dmcf-pid="fyePvxDxjn" dmcf-ptype="general"><br><strong>오는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7f46fb2532f837a64c199010c5b412a660918cbc5347848d675a8560cf6c16" dmcf-pid="4WdQTMwM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HEFACT/20250909120051236jiho.jpg" data-org-width="640" dmcf-mid="2oqpjuRu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HEFACT/20250909120051236ji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26de3bf2d8330b749b64353d772c3094af0458b364b89384b573f5e6cd0f77" dmcf-pid="82hmKOFOgJ"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신인감독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div> <p contents-hash="d0963378688ed38aeca72d37017fb960ac276be0ba4dc4ffec6f138cda679a3f" dmcf-pid="6Vls9I3Ijd" dmcf-ptype="general">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진은 9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구 감독으로 새 인생을 시작한 김연경이 첫 창단팀 '필승 원더독스'를 꾸리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04e78833ecf471a8b61d3ac13f8802368193e5eaad9c477f92db04a1fc48c4d" dmcf-pid="PfSO2C0CAe" dmcf-ptype="general">'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이자 배구의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그린다. 2024~2025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김연경이 은퇴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70fe4743b2732518af0bb6b4e3761bb33ec3c735ce7f086286707b3cb9012f48" dmcf-pid="Q4vIVhphaR"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연경은 첫 창단팀 '필승 원더독스'의 트라이아웃(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 현장에 함께한다.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부터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와 은퇴 후 다시 코트를 밟으려는 선수까지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등장한 가운데 김연경은 "1군이랑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희망이 보여!"라고 말하며 참가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란다.</p> <p contents-hash="ede16e5dddc71cd0b624608ecd2dc3610de8094868197db47ea5f94db2f72dbc" dmcf-pid="x8TCflUlNM"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모인 '필승 원더독스'는 김연경의 친정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30년 차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등 프로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할 한일전까지 예고하며 배구 팬들의 이목을 모은 가운데 '필승 원더독스'가 어떤 명승부를 펼칠지 호기심이 자극된다.</p> <p contents-hash="2f7805bf890a601cf36377afa435aa9bf45945616f435ce1f12ca63c5e08f4c5" dmcf-pid="ylQfC8A8k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MBC에 속았다" "제 개인 생활을 잃었다" "이러다 사람 죽어" 등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배구 역사상 전례 없는 커리어를 지닌 그는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다져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드 클래스 지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신인감독으로서 어떤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인다.</p> <p contents-hash="cb05b71f2e027e8973159a71e542b44805e95b9df89907183483ae9b62cdc798" dmcf-pid="WSx4h6c6AQ" dmcf-ptype="general">'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2ded4bb09eb7f84e21b3aeaf6d4c38b43c9d4439394274a0b1ad2b4c1c92a54d" dmcf-pid="YvM8lPkPgP" dmcf-ptype="general">silkim@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GTR6SQEQN6"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2억 사모님 손연재, 5백만원대 명품백 내돈내산인데 “♥남편 눈치, 비밀”(손연재채널) 09-09 다음 [단독] 주보비, '그대에게 드림' 합류…혜리·황인엽 황금 라인업 완성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