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무예X태권도 크로스오버' 세계태권도마상무예위원회 출범 작성일 09-09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9/0000141310_001_2025090912150970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5일 경북 고령에 위치한 한국마상무예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 /사진=세계스포츠위원회</em></span></div><br><br>[STN뉴스] 강의택 기자┃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가 24번째 산하단체인 세계태권도마상무예위원회(WorldTHC·마상위원회)를 출범했다.<br><br>지난 5일 경북 고령에 위치한 한국마상무예협회 회의실에 열린 체결식에는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을 비롯해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 김석현 회장, 마상위원회 석장균 회장, 세계태권도마상무예위원회 김승배 수석고문 등 임원들이 자리했다.<br><br>서현석 위원장은 "마상무예는 말 위에서 행하는 무예를 뜻한다. 다른 종목에 비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무예다. 이렇게 태권도와 결합된 마상무예 탄생은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며 "한국마상무예협회 석장균 회장께서 위원회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서로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세계스포츠위원회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br><br>석장균 회장은 "위원회를 창립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는 한국 선수들이 해외 국제무대에 도전하는 동시에, 국내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하는 특별한 해"라며 "한국 전통 마상무예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무예 문화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태권도와 마상무예를 접목시켜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br><br>마상위원회는 몽골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안컵 기사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하고,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고령군에서 진행되는 제9회 대가야국제기사대회, 제7회 대가야스포츠마차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등 위기서 챔피언 되다' 베테랑 초대박! '7년-49번째' 도전 PBA 첫 우승 감격…"인생 가장 행복한 날" 09-09 다음 72억 사모님 손연재, 5백만원대 명품백 내돈내산인데 “♥남편 눈치, 비밀”(손연재채널)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